아틀리에 입문을 소피로 시작해 피리스 건너뛰고 리디수르 를 했습니다.
피리스 를 건너뛴 이유는 소피에 비해 좀 지루하더군요.
그래서 건너뛰고 리디 수르 를 했는데 현재 진엔딩 까지 거의 진행한 상황입니다.
중간중간 에 피리스 이벤트 나 일메리아 이벤트시 피리스의 아틀리에 스토리가 언급되는
주제가 나올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 리디 수르 끝낸후 피리스 아틀리에를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만에 피리스의 아틀리에 를 했는데...
스토리는 둘째치고 60프레임의 즐거움이란...ㅋㅋㅋ
물론 리디 수르 가 30프레임 고정인만큼 그래픽은 화려하지만...60프레임의 부드러움의
중독은 어쩔수가 없네요.
피리스 의 아틀리에 가 지루하더라도 한동안 30프레임 인 리디 수르를 진행했던지라
60프레임의 즐거움과 리디 수르 이벤트에서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는 재미에
하게될듯 합니다.^^
근데 리디 수르 는 레벨폭업 DLC 덕에 좀 편하게 할수있었지만
피리스는 레벨폭업 이나 자금 DLC 같은게 없더군요.
그리소 소피와 리디수르 는 코르네리아 덕에 편하게 했지만 피리스 에서는 안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소피 와 리디 수르 에서 쌓은 경험으로 차근차근 해나가봐야 겠습니다.
피리스는 렙업 하더라도 증가스탯이 1~2 밖에 차이 안나서 체감은 크지 않더군요 다만 레시피 발상이 완전 쌩바닥에서 떠올려야 되다보니 첨엔 좀 빡셀겁니다 거기다 프람,레헤른,도나 스톤 도 판마당 한번씩 대략 100번 던져야 상급폭탄 발상되기도 하구요
신비 씨리즈 중 피리스가 가장 난이도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공인시험 까지 365일 이게 참 은근 신경쓰이더군요.;;
시간제한은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숙련된 분들은 100일정도로 끝내기도 하고, 대부분 평균 100일 이전에 엔딩을 보더라고요. 난이도는 후반부를 기준으로 피리스가 더 쉬울겁니다. 피리스부터 사기적인 특성들이 많이 생겨서 밸런스가 많이 망가졌거든요. 엔딩이나 플래티넘 트로피만을 생각하신다면 둘 다 비슷한 난이도이긴 하지만요.
저도 첨엔 1년의 압박이 좀 신경쓰이긴 했었는데 그걸 의식해서 대충대충 빨리빨리 하려다보면 도착했을땐 ???? 이리 많이 남았네?? 이렇게 됩니다 (시간은 많이 남았고 다시 돌아가서 뭐 주우려하니 귀찮고 이렇게 됨) 통상적으로는 성급하게 진행하려하기 보단 그 맵에서 뽕 뽑을 수 있는건 최대한 뽑아내고 가는게 좋습니다 뭐 공인시험 합격만 하면 기간제한이 사라져서 그때부턴 완전 프리타임 입니다만 공인시험중에서만 딸 수 있는 트로피가 존재하므로 그 때 못 따면 강제로 2회차 해야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근데 2회차가 진행하기 더 수월할 수 있음)
그렇군요. 그정도면 기간 크게 신경쓸필요는 없겠군요.ㅋ 감사합니다.
트로피 욕심은 없는지라 그냥 무난히 진행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