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변형 특수 효과를 소개했던 ZZ Ver.Ka.
이번에는 MS 형태를 소개합니다.
MS 형태는 이전 MG와 비교하면 다소 날씬해졌고 다리도 길고 더 스마트한 몸매가 되었습니다.
성형색도 좋은 색상입니다.
관절은 폴리캡과 관절의 플라스틱이 조합되었고 ABS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색상은 MG이므로 세세한 부분까지 재현. 특히 덕트 내부까지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조립한 것만으로 모양 좋게 마무리됩니다.
MG에만 있는 본체의 눈맞춤이 없습니다.
발목도 돌기도 큰 자립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헤드 업.
뺨 덕트와 발칸 등은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이 메가 캐논의 중심은 실버의 부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트윈 아이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습니다만 물론 클리어 파트.
그림과 같이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도장도 편합니다.
이전 MG의 머리와 비교.
분할선은 양쪽 다 있지만 Ver.Ka 쪽이 자연스러운 분할입니다.
목은 근본적으로 움직이게 되어있어 큰 가동 범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또한 칼라 파트는 지느러미 모양의 디테일이 있습니다.
흉부 콕피트가 개폐 가능.
실버 덕트와 안테나가 엑센트가 되어 있습니다.
백팩은 사벨 베이스 파트와 스러스터 커버가 가동.
미사일의 탄두는 그림 같은 분할에서 중앙 - 디테일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도장도 편하게 할 수있을 것 같네요.
쥬도 아시타의 기립 포즈 피규어.
어깨 아머의 뒷면은 세세한 디테일이 실버 부분이 눈에 띄게 제작.
팔은 엄지 손가락만 가동하고 다른 네 손가락은 교환으로 재현.
이전 MG는 팔꿈치 관절이 일부 폴리캡이 노출되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허리 아머는 옆에 약간 열리도록 제작됐고 뒷받침 부분도 확실히 있습니다.
다리도 곳곳이 개폐되어 있거나 덕트 내부 부품도 미세하게 분할되어 입체감있게 제작됐습니다.
발바닥은 물론 디테일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가동 범위 등. 이전 MG는 거북이었던 어깨와 허리 주위의 자유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허리는 스윙과 회전도 가능하게 되어있어 포즈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허리는 엉덩이 프레임이 이미지처럼 들리는 대로 움직이는 스윙과 회전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어깨 관절은 찰칵 이끌어내는 부분에서 가동 범위를 넓히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리도 더 움직이게 되어 있고 BJ이였던 고관절은 축관절로 조합.
또한 무릎이나 발목의 가동 범위도 매우 넓습니다.
더블 빔 라이플.
위가 이번 것, 아래가 이전 MG입니다.
아래의 파임을 숨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기부를 따라 자국도 나오지 않게 되어 있지만 포신은 일부 접합 부분이 나옵니다.
손목에는 유지용 홈이 제대로 갖춰져 있으며 무게에 밀리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총 손잡이는 오른손만 가능합니다.
단지 디자인상 어깨 장갑과 백팩이 꽤 방해하기 쉬우므로 도장하는 분은 마찰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백팩을 분리해서 조금 띄워하면 약간 움직이는 게 쉬워질 것입니다.
합체는 잠금 기능이 있으므로 갑자기 빗나가는 일 없이 전체적으로 볼륨이 있고 무게에 기울어지는 곳도 지금은 없습니다.
빔샤벨 2 개 포함. 날은 설정대로 큰 박력이 있습니다.
이 쪽은 손바닥에 핀으로 고정하기 때문에 굵은 그립으로도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전 MG와 비교.
아무도 왼쪽이 이번 키트, 오른쪽이 이전 MG입니다.
코어 톱 및 코어 베이스는 다리가 길어져서 그런지 코어 톱이 작고 코어 베이스가 큽니다.
그대로라면 허벅지의 흰 장갑이 보여 버립니다 미사일 포트를 늘리는 것으로 숨기고 있습니다.
G 포트리스는 모두 거기까지 길이는 변함없이.
MS 형태로 나란히.
비율은 다리가 길어 더 스마트하게.
전체에 실버의 부품이나 개폐된 디테일 덕분에 밀도감이 높아 보다 기계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부품 분할도 크게 진화하고 폴리캡이 노출된 곳도 없어졌습니다.
이상 MG ZZ 건담 Ver.Ka 리뷰였습니다.
Ver.Ka로 새롭게 키트화된 ZZ입니다만 키트의 구조는 당연히 최신 기술을 크게 발전하고
변형 합체 기믹도 제대로 되어있고 변형 MS에 흔한 취급의 괴로움이나 런너 자국도 없이 유지력도 상당히 안정되어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스타일도 매우 근사하고 부분적으로 개방된 장갑이나 실버 도장된 부품의 악센트 등 볼거리가 있는 곳도 많이
움직여도 전망도 좋고 멋지게 키트화되어 있었습니다.
부품도 넉넉해 조립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 수도 있지만 추천 키트입니다.
눈, 눈주변 검은 파트, 이마 빔포 가운데, 볼 양쪽 덕트 내부까지 다 분할되어있는데 대체 어디까지 해야 만족하실련지..
기껏 써놨는데 쓰다가 튕기거나 하면 날아감......
저 이상 색분할 될 만한 부분이 있나요?
이미들어옹
지나치게 잘생겨진 얼굴이나 전체적으로 구판 대비 늘씬해진 비율은 여전히 호불호의 영역에서 취향이 갈릴 수 있겠는데, 세부디테일이나 가동성은 확실히 발매연도의 갭이 큰 만큼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 구판이 17~18년전에 발매된 물건이란걸 생각하면, 여전히 프로포션면에서 부분적 선호를 이끌어내고 있을만큼 대단히 잘나온 물건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구판 발칸이 저리 잘보였군요.
작성중인건 누가 먼저 글 올릴까봐 일단 글 올려놓고 수정하는거임?
DALHO
기껏 써놨는데 쓰다가 튕기거나 하면 날아감......
얼굴 윤곽이 뚜렷한 꽃미남 더블제타
와 지난번엔 구판도 잘나왔었구나 했는데 여기선 그냥 압살을 해버리네;
압살까진 아닌듯...오히려 구판이 정말 잘 나왔었구나.,.라고 느껴지는데..
팬더롤링어택
지나치게 잘생겨진 얼굴이나 전체적으로 구판 대비 늘씬해진 비율은 여전히 호불호의 영역에서 취향이 갈릴 수 있겠는데, 세부디테일이나 가동성은 확실히 발매연도의 갭이 큰 만큼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 구판이 17~18년전에 발매된 물건이란걸 생각하면, 여전히 프로포션면에서 부분적 선호를 이끌어내고 있을만큼 대단히 잘나온 물건이라고는 생각합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색분할이 예술이군요.
가장 중요한 얼굴 색분할이 별론데요;
《유리 로웰》
눈, 눈주변 검은 파트, 이마 빔포 가운데, 볼 양쪽 덕트 내부까지 다 분할되어있는데 대체 어디까지 해야 만족하실련지..
《유리 로웰》
저 이상 색분할 될 만한 부분이 있나요?
저기서 뭘 더 분할해야 만족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색분할은 좋다고 보는데 저렇게 색분할 해놓고 대륙제 때문에 안 한한건지 아니면 귀찮아서 안 한건지 모르겠지만 LED기믹이 없어서 아쉽네요
변형기믹 때문에 LED를 넣을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광섬유 같은걸 심어놓고 외부로 전원 연결하는거 아니면 물리적으로 힘들어보입니다.
변형 때문에...이거 나올줄 알았습니다 금형 만들기전에 내부 프레임 설계를 LED 기믹 상정하고 해줬더라면 좋았을텐데... 애초에 개발단계에서 그런게 안 보이더군요 아쉽네요
윗분의 말씀을 전혀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사진으로도 그렇고 상식적으로 LED와 배터리를 넣을 공간 자체가 없단 말씀입니다. 마치 일부러 발광 기믹을 빼놨다고 하시는 말씀처럼 보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위에 사진상 봐도 공간 좀 남잖아요? 애초에 만들때 LED 기믹을 상정해서 몸통 리파인한다면 불가능은 아니라는거죠 가변기이니깐 프레임 없을것이다, ZZ 인기가 없으니 버젼업은 안 나온다라는 망상 추측도 깨버렸는데 가변기이니깐 LED는 불가능이다라는것도 상식이라는 단어쓰기에는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죠 해보지도 않고 되는거보다 안 되는게 많으면 그냥 아카데미판 ZZ 가지고 놀아야겠죠 리바이브나 2.0, 3.0이 왜 필요 하겠어요?
우리나라에는 언제 들어와요?
미역메소
이미들어옹
진짜 섹시하네요!!
.
이래보니 구판 덥젯 사출색이 상당히 싸보이는 느낌이네요. 빔라이플도 비교해놓고보니 많이 축소된거였구요. 엑피코팅 한건 좋은데 덕트가 통일감이 없어보이는건 좀 아쉽네요.
콧구멍 안뚫린거 때문에 진짜 사기 싫다... 어떻게 프리덤은 뚫어놓고 덥제는 콧구멍을 안뚫어놓냐;;
궁금해서 그런데 뚤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뭐? 모빌슈트는 기동성이라고?? 응 너의 말이 맛는것갓은디?
팔에 가동축 1개만 더 넣어주지; 윙실드가 옆으로 보이게 하려면 팔을 아킴보로만 가동 가능한 것 같네요. -_-;;
가동율로 신나 죽는 신 더블젵 버카
팔이 너무 길어....특히 하박이;;
무엇보다 성형색이 마음에 듭니다.
이번 덥젯 진짜 잘나왔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구 MG 덥젯이 당시 얼마나 이를 악물고 설계했을지 상상이됩니다...
신판은... 발칸이... 아예 없어진 느낌인데... 건담의 대표무기중 하나인데. 더군다나 더블제타는 더블 발칸으로 알고 있는데 어찌 이런...
구판 1/100 설정화 보니까 뺨 양쪽에 살짝 솟아있는 돌기같은게 발칸입니다.
윙실드 뒷면 골다공증이 아쉽...
뉴버카도 그렇고, 카토키 프로듀스 제품 중 상당수가 그렇지만 상체와 하체의 스케일감이 다름... 이번에는 뉴보다 더 심한 듯
진짜 무족건 산다... 추석때 이걸 조립하면서 보내볼까?!
기믹과 디테일을 비교 불가지만 프로포션으로만 본다면 구판이 오히려 좋아보일 수 있겠네요
처음으로 발매하자마자 직접가서 지르게 만든 명작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