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업데이트된 v4.3.0.40 에서
아래의 문제가 해결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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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미디어 라이브게이머4k 캡쳐보드의 전용프로그램인 RECentral4 최신버전,
정확하게는 4.3.0.34버전과 4.3.0.31버전에서
녹화를 시작한지 약 40분정도 지나면 프레임드랍 문제가 발생합니다.
제 사양은 라이젠 1800x + 32기가 메모리 + GTX 1060 6기가 조합이므로
에버미디어에서 공지한 권장사양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구버전 4.2.0.34, 4.2.0.33, 4.2.0.28 에서는 몇시간동안 녹화를 계속해도 프레임드랍이
4.3 버전들만큼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래는 제가 해당 문제점을 비교한 영상입니다.
플스4 대기화면을 40분간 녹화한후 이어서 게임을 구동해본 상태입니다.
(에버미디어 본사 고객센터에 보낼 목적으로 영어자막을 달았습니다.)
최신버전의 RECentral4 에서 프레임 드랍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RGB24 디코더 이외에 YUV, NV12, P010 디코더를 선택하면 되지만 그렇게 되면
미리보기 화면에서 붉은색 표현과 선명도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참고로 RGB24 디코더 이외의 디코더로 세팅하실 때에는 플스4프로의 화면출력 설정도 YUV420으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플스는 RGB출력인채로 디코더를 RGB24 이외의 것으로 맞추게 되면
붉은부분이 더 거칠어지며 암부왜곡도 발생합니다.
아래는 그 예시입니다.
최신버전의 녹화중 프레임저하 문제에 대해서는 에버미디어 고객센터에 문의했으며
저 이외에도 혹시 이 문제로 난처하신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컨캐스트
애즈락의 AB350 PRO4 메인보드에 하드녹화로 비교했습니다. 비트레이트 세팅은 30Mbps로 맞췄던 상태라서 쓰기속도에 영향을 받지는 않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