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입니다.
이걸로 OO에 나오는 모든 건담을 다 구입하게 되었네요
건담기지 스탬프로 교환받았습니다.
프라를 구입을 하면 원래 설정색으로 놔누기 보다는
디자인이 비슷한 다른 컬러로 도색을 하는데
디자인이 비슷한 '가'시리즈는 색상이 모두 오묘해서
컨샙을 잡을때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중에 찾은것이 단탈리온입니다.
호리호리한 몸매에 큰 어깨를 달고있고
손가락도 가지고 있는 것에 공통점을 찾아 도색했습니다.
GN드라이브쪽 빨간부분은 임의대로 마스킹했습니다.
시드포징
턱이 툭 튀어나온 디자인이라
고개를 돌리기가 쉽지 않네요
팔 옆에 달린 GN 빅 캐논도 걸리적 거리고요
GN 바주카 포징
베스바처럼 팔 사이로 넣어보려했으나
저 포징밖에 할 수 없네요
그렇다고 세라비2가 변형되는것도 아니고
정크라고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무장이네요.
투명 부품과 파츠교환으로 전개포징을 할 수 있습니다.
C형 파츠로 GN크로가 연결이 되어있는데
매우 잘빠져서 개별가동이 힘드네요.
투명 스탠드로 바닥에 세울 수 도 있습니다만
높이가 낮아서 매우 아쉽고,
세라비2와 GN크로를 연결하는 조인트가 짦아서
고정하는것이 매우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돌진 포징
뽑기운일 수 도 있지만
라이플을 쥐는게 너무 어렵네요
고정이 안되고 그냥 손에 올려두는 느낌이라
툭하면 톡하고 떨어져서 포징을 잡을때 매우 짜증나네요.
그나마 맘에 드는건 고개가 위로 잘 올라간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