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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에 이어 완성글도 오른쪽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씨 좋네용.
저번 제작기(클릭)에 이어서 완성작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작업 내용은 제작기 글을 봐 주세요.
색상은 이전에 2015.그레이+오렌지 >> 2016.블랙+레드 조합을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2017.화이트+블루로 계획했습니다.
(이제 남은건 그린인가...)
블루3도 - IPP - 인터메디어트 블루(반광), 플랭커 블루 그레이(반광)을 조색해서 사용, 조색해 놨던 기억이 안 나는 블루;
프레임과 외부의 어두운 컬러에는 슈퍼딥블루(유광)
알루미늄실버(메탈릭), 아이언실버(메탈릭)
화이트, 그레이(조색, 화이트90%+뉴트럴그레이10%이내),이탈리안 레드
메탈테이프와 오로라데칼, 절연테이프를 사용한 부분이 있고 마감제는 반광 사용했습니다.
순정상태도 디테일이 조금 많은 편인 페담에
조금 과도한 작업량으로 인해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이 취향이신 분들께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
※렌즈에 문제가 있어 지난 제작기부터 사진의 포커싱이 보기 불편하실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기본포즈까지 찍고 난 직후 렌즈가 맛이 가서 포징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재미없어도 잘 봐주세요.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소체기준 오른팔뚝에 옵션라이플장착시 까짐 방지를 위해 마스킹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기본소체 ::
:: 기본무장 ::
:: 완전무장 ::
※실제로 보면 다리가 더 길어요.
언제나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보면 아쉬운 점이 보이는군요.
저는 데칼링을 위해서 건프라를 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데요.
이번에는 흰색, 회색, 빨간색, 검은색 4종의 데칼을 총340개 붙였습니다.(메탈테이프등 제외 순수 데칼 수)
화이트 일부와 회색, 빨간색은 HiQ데칼이고, 대부분의 흰색과 검은색은 커스텀 디자인 데칼입니다.
긴 스크롤 내리면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조심들 하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아무로가 샤아가 버린 기체 타고 바를듯(....)
샤아 : 야이씨 잠깐만;;; ㅠㅠ;;;
(PoW정신승리eR)
샤아 : 야이씨 잠깐만;;; ㅠㅠ;;;
(살살 맞으면 많이 안 아파요.)
오픈소스세상
(PoW정신승리eR)
지온이 이길 수 없는 이유 (납득)
혹시 이걸 훔쳐서 빨간색으로 칠하고 그분이 타신다면?
훈타쿠
아무로가 샤아가 버린 기체 타고 바를듯(....)
샤아에게 내려진 돌고 도는 영원한 괴롭힘
이야 등에 바주카 매단게 꼭 뉴건담을 연상시키는거 같아 아무로 전용기라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엉덩이에 있는 바주카는 하지 말걸 그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한 눈에 봐도 살벌할 정도로 많은 데칼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데칼링 할때 마다 조심성이 부족해서 얼마 안 되는것도 실수를 하곤 하는데 저정도 작업량이라니 역시 ㄷㄷ하네요.
제가 좀 많이 붙이는 편이긴 한데... 데칼 붙이려고 찾아보고 붙이는 그 과정이 전 좋더라구요. 데칼만 일주일동안 붙인 적도 있는거 보면 제가 좀 이상한게;;; 좋은 하루되세용
이 바다(데칼)는 지옥이야!! 바주카 덕후를 위한 건담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두개쯤 더 쓰고 싶었는데 없어서 유 ㅅ 유)
와~~~~ 진짜 와~~~~ 디테일 업이 끝장이네요. 데칼도 후덜덜하고... 데칼 장인이십니다.
우와!!!! 다른 분들도 감사드리지만 진짜 데칼장인이라는 말에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유 ㅅ 유)b 디테일업도 신경쓰지만 진짜 데칼은 제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거든요. 좋은 하루되세요.
이건 RX-78-2 한국버젼으로 추천합니다. 고로 돈다이가 한정판으로 출시만 하면 되겠군요 ㅎㅎ
ㅎㄷㄷㄷㄷ 말만 들어도 감사드립니다.
샤아를 죽여버리기로 작정한 아무로였다
그 와중에 곱게 죽일 생각이 없어서 바주카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