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으로 열심히 만든 배너 최대한 멋져 보이게 이미지로 여러분을 현혹시켜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가 약...4년전쯤 준 구형 구프킷을 이용한 마개조를 해보겠습니다.
아직 개조전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이것뿐이라 이걸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이야...마감제만 발라도 이렇게 이뻐지는걸..
아니 이게 아니라 중요한건 뒤에 있습니다. 생전의 모습입니다.
가조립 된 상태고요 스티커도 안붙은 상태입니다.
매우 깔끔해요
저 때 사실 모노아이도 없었습니다.
정체는 구형 구프입니다.
바로 이! 킷
그럼 영감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붉은 락카가..2캔.....흠흠...
진한 메탈과 걍 레드...흠흠...
오....그래...이거야...
이거다.....
우와아아아 이거다!!!!
만들어봅시다.
부스터를 강화해 줍니다.
이건 한 5년전 사둔 아머드코어의 뭔가 부품이네요 아마 로켓런처 뚜껑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무장 손등에 저거!! 바로 저겁니다. 차밍 포인트
마침 딱맞춘것 마냥 기본 조형에 있네요
일부러 빔으로 한겁니다.
사실 히트 로드를 친구가 안줬습니다. 아닌가 내가 잃어버린건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는 초보니깐 저렇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히트 로드를 만들수는 없으니까요
나름..들어가네요 물론 고정은 잘됩니다.(물리) 빡빡하게 끼면 되요 톡건드리면 잘 떨어집니다.
노랑 빔샤벨을 찾아봐야겠습니다.
핸드 발칸을 강화 해주고싶었습니다..
만들다 보니 방패와 결합되었고, 육손이가 되었습니다. 핸드발칸이 구멍이 6개에요
발칸이 하나더 나가게 된거니깐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이에요 정말이에요
어깨에는 뭔가...암튼 뭔가를 뭔가를 붙였습니다. 저때는 붙기를 바랬습니다.
건프라 폴리캡에 무수지 접착제가 붙을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다 후두둑 떨어지고 다른 모양을 찾습니다....
와우.....
슈퍼 빅 건과 쌍어깨 늠름합니다.
근데 뭔가 대칭인 어깨를 보자하니 저의 마음이 뭔가 다른걸 바라고있었습니다.
사실 저상태로 사진찍고 어깨에 붙인 부스터가 다 후두두두두둑 떨어졌습니다.
다시 붙이는 계획을 짜게됩니다.
쟈장!
은색 부분도색과 노랑 빔샤벨
그리고 뉴 어깨와 원래는 회전형 부스터가 고정형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쟈쟈쟝!
스프레이로 칠하면서 느꼈습니다.
저는 캔스프레이가 절대무적 차폐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암튼 뭔가 분사하는 것들은 다 짱짱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칠하고 나니 푸른색이 붉은색의 접지면과 각부분에 올라오는것을 보고
아...세상에 상품으로 나오는것은 모든것이 가치가 있구나....
왜 이런걸 파는건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구매를하고 예전에 올린 어메이징 엑시아 어깨를 칠하는데 사용합니다.
고마운 구프에게 경례!
어깨의 색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붉은색으로 밀어버립니다.
이상태가 정말 딱 어메이징 레드워리어같은느낌이긴 했는데
데칼뽕을 맞은 저는 이 마개조 킷에 데칼을 손데기 시작합니다...
어쩌겠어요 데칼 붙이면 날먹으로 이뻐지는걸요..
데칼로 뭉친부분을 많이 가렸습니다. 스티커는 역시 짱짱맨이야
그럼 진지하게...
액션샷 갑니다!
근데 구킷은 이게 움직임이 최대에요 ㅎㅎ
프라가 움직일수 없다면 제가 역동적으로 찍는수 밖에 없군요
끼요오오오옷
끼요오오오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잡설이 많은 긴글 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개조말고 더이쁜킷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 사진에 뒤에있는 이거...
저두하나 가지고싶네요..어흨...멋진것
예쁘네요
이쁘네여 어메이징합니다 ㅎ
님 짱짱맨!
리바이브 구프였다면 더 많은 포징 자세가...!!!!
다음번에는 리바이브로 어메이징 구프 2.0을 도전해볼까 합니다.
통상의 3배 빠른 속도로 접근중!
진짜 반다이에서 나온 제품인줄 키킼키 추천!
아래는 멋지지 않기떄문에 박스아트로 현혹하는 꼼수!
어메 이 징한 구프네요 (농담인거 아시죠?) 작업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있는 유머 없는 유머로 즐겁게 보시라고 열심히 작업기를 만들어봤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박스아트 자작인가요...?
간단하게 기능으로 색이랑 어깨만 쬐금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