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면
금요일에 프라를 살 수 있어서 좋군요
운 좋으면 목요일 저녁에도 살 수 있죠
MG로만 나오던 빌다 외전이
HG로 나오니 좋네요
그보다 일반판이니 더 좋네요
라이징건담 컬러로 도색했습니다.
이젠 라이징 브레이크라고 불러야 할까요
변형방식때문에 큐리오스로 할까 아리오스로 할까 윙건담으로 할까 무라사메로 할까 고민했지만
라이징건담이라는 간편한 컬러링이 있다는걸 잊었습니다.
뿔은 클리어가 이쁩니다.
시드포징
관젏은 샤이닝의 것을 사용하고 있고
폴리켑은 다 자기 자리에 있기 때문에 가동성은 좋습니다.
빔 사벨 포징
샤이닝의 그것이 들어있습니다.
무릎 안쪽 디테일이 아쉬운데
원래 샤이님의 파츠와 샤이닝 브레이크 파츠 사이의 공간이 아쉽습니다.
이왕 신규파츠인데 딱 맞춰주면 좋았을껄요
빔 사벨 파츠를 끼우는 곳이 가동하여
발도 포징이 가능합니다.
쉴드가 거대하지만 어깨의 파츠가 가동식이라
가동에 걸리적거리는건 없습니다.
변형
허리도 안돌리고 고개만 돌리고 업드린 변형
변형시의 고정기믹이 없다보니 하체쪽이 흐물거립니다.
종아리의 파란 파츠는 회전 가능
돌진 포징
빌드 킷이지만 다른 킷과의 빌드는 구조상 어렵겠다는게 만드면서 느껴집니다.
샤아닝을 현대적으로 리파인한 느낌이랄까요
깔끔한 품질에 만족하지만...
이 정크파츠들은 뭔지???
흉상이 통째로 남고 라이플도 온전히 남고 쉴드도 날개 빼곤 똑같습니다.
기존 샤이닝 건담에서 팔뚝, 사이드 스커트, 허벅지 빔사벨까지
15개의 파츠를 위해서 샤이닝의 런너를 2개 넣어주었네요
허벅지, 팔뚝, 빔사벨, 사이드 스커트의 파츠가 2개가 필요해서 그런건데
그 파츠를 신금형쪽으로 넣고 신금형쪽 정크를 줄이는 편이 나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라이플이라 보너스라고 해도 쉴드와 상반신은 왜 넣어주었는지 모르겠네요
가슴의 클리어 파츠를 위해 나머지 3개의 파츠를 정크로 넣어주다니....
1800이라는 조금은 비싼 가격에 정크의 가격도 포함되어 있겠죠
이왕 금형을 새로 파는 건데 정크를 줄이고 가격도 1500엔 정도로 줄였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클리어 뿔을 정크로 그대로 남긴건 본의든 아니든 참 잘 한 것 같아요
정크가 더 멋진건 트리스탄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이건 살만하네요
살만합니다!
금형 새로 파는 비용보다 기존 제품 금형 재활용하는게 싸게 먹혀서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신금형이 없는 것도 아니니깐 말이죠. 이왕 새로 파는거 정크를 줄이는 방법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겁니다. 신금형도 정크가 남는건 덤이죠
샤이닝 브레이크 컬러보다 더 멋진데요??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와 상체랑 무기가 통째로 하나씩 더 남는군요. 개조에 요긴하게 쓸 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라이징컬러가 원본보다 훨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수많은 정크는 개조에 쓰라는 정크였던 것이었을까요? ㅋㅋ
샤이닝브레이크쪽 스위치를 안팟나보네요
그런듯합니다
요즘은 정크를모으면 프라하나가 완성될거같은....
정크에 모아둔 프라 잘맞 맞추면 하나 나올꺼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