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2018년 12월 24일부터 2019년 1월 5일까지 저와 놀아준
[HG] 크로스본 X-0 이 되겠습니다.
셀프 크리스마스선물인 겸
한 해의 마지막이자 한 해의 시작을 함께한 건담 프라모델이 되겠는데요.
제법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뚜껑을 열고
공정도 아트도 감상해보고
내용물도 확인해보는데요.
음~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망토사진은 어딜 간거지?)
그렇게 초고속으로 조립을 시작해
전! 신! 합! 체!
완성입니다!
그러면서 살짝 공개하는 작업대!
아무튼, 계속해서 무장을 조립해보는데요.
사출색 말고 뭐가 다른가 싶었는데, 무장이 기본것과 조금 다르더군요.
처음에는 이렇게 조립하는 건가 싶다가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쿠자크'의 형태가 블레이드와 활 모양으로 세팅된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음... 어떻게 거치를 할 건지는 조금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다가 아래와 같이 자세를 잡아봤습니다.
음~ 익숙한듯 하면서도 뭔가 새로운 기분이네요^^
그리고 아마도 다음 기록은 이사를 마친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좋은 집이 구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위의 작업대에서 불편한점이 발견되어 약간 수정한 사진인데요.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현재는 면광원 조명을 설치하는 걸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크핫핫핫핫!!
기록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임 랩스]
저렇게 기존 무장과 비교해보니 추가된 권총에서 나오는 빔이 기존 빔잔바보다 훨 크군요...
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살짝 더 커 보이기는 하군요^^
사고싶지만 날개 부품분할된 mg 2.0 나올때까지 존버...
오오! 존버!! 건투를 빕니다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