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신데렐라걸즈 미쿠냥에게 푹 빠져있는 백곰P입니다.
평소에 프라도 즐겨하던터라 미쿠냥에게 태울만한 기체가 없을까 생각하던중에
모모카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에 무언가를 태울수있는 구조라 이미 많은 피규어들도 탑승해본걸로 알고있는데요
미쿠냥에게 어울리게 만들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만들게된
모모카냥~! 미쿠전용기
미흡한 도색실력이지만 프라쪽에 도예가 깊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전면
측면
오른팔
뒷면
어딘가 디바같은? 느낌이 조금 드는것같기도 하네요
꼬리가 맘에 듭니다 ^^
네코미미!
이렇게 프라가 완성되었네요!
그럼 얼른 미쿠를 데려와보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미쿠냥의 상황극으로
꼬리위에 올라가서 노는 미쿠냥!
너무귀엽....다
뚜껑이 열렸습니다.
탑승!
너무 잘어울립니다 ㅠ
심장에 나쁩니다
이렇게 미쿠냥전용기 모모카냥! 을 만들게되었네요
재밌는 작업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네오지온SD로 도전해볼 계획인데요 좀더 좋은 결과물로 또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냥!
근데 이름이 모모카니 쨔마용으로 노란색 하나 만들어야하나...싶습니다 허헣
헐 핑크색 되게 어울리네요. 그러고 보니 모모카풀이니
감사합니다~ 이름때문인지 모모카쨩이 타야할거같죠
이것은좋은것이다!
그렇습니다 너무나도 좋은것입니다!
복실복실해보이는군요 ㅎㅎ
맞아요 뜨게실로 해서 엄청 보들보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