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오락실 좀 다녀본 사람이라면 독수리 오형제로 기억할 테라 크레스타입니다
게임내에서 가능했던 모든 합체 바리에이션을 재현 가능!
그때는 1호, 2호 이렇게 불렀었지만 지금보니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입실론 호군요.
폭탄 쓰면 이렇게 분리해서 포메이션 공격을 했었습니다
1호+2호, 1호+3호 등의 2체 합체는 물론
1호+3호+4호 같은 합체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전부 합체한 윙 갤리버(캘리버 아님) 형태. 처음 이 합체를 하면 불새로 변신했었죠. 당연하지만 불새는 변신 못합니다 ㅎㅎ
진정한 독수리 오형제 고수는 적재적소에서 일부러 죽어서 3~4대 상태를 유지했던걸로...저는 그런거 없고 무조건 불새 고고.
아니 이게 완구로있었군요.
사실 나온지는 좀 된 물건입니다. 중간에 한번 엎어질 뻔하다가 겨우 나왔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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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와 루이
공룡 죽이면 뼉다구만 남았었죠 ㅋㅋ
아주 멋진 녀석이죠. 베이스만 좀더 신경썼으면 좋았을텐데..
베이스에 숫자 하나씩 붙어 있었어도 좋았을 거 같네요ㅎ
와 이게 제품으로 나오다니....라이덴 빨강파랑 비행기도 나오면 좋겠네요!
라이덴은 아니지만...썬더포스 기체는 나온게 있더군요
오오 멋있다
이 제품의 멋짐을 아신다면 나이대가......ㅎㅎ
ㅋㅋㅋ 이게 제품이 있었을줄이야!!! 오락실에서 정말 재미있게(무지막지하게 어렵던..) 한 게임중 하나였는데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이거랑 슬랩 파이터도 좋아 했었는데....음악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슬랩 파이터는 시작하자마자 총알 한발도 안쏘고 죽으면 풀파워업되는게 기억나네요.
저도 이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너무 말도 안돼서 구매 안했었죠...ㄷㄷ
저는 저번주에 아마존 재팬 구경하다가 상급 중고 9천엔짜리가 있길래 낼름 구입했습니다 ㅎ
모르는건데 머찌다!
알면 이제 나이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