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쿠니'에서 발매한 하비재팬한정 소드&위자드 '펠리시아 폰 프랑베르크'입니다.
원작은 모르고(라노벨 어쩌구 저쩌구...) 미소녀+메카닉에 저렴한 중고가=계획에 없던 지름.
암튼 그렇습니다.
본체
눈밑의 하이라이트 표현이 뭔가 흰점같은 느낌입니다.
머리카락은 클리어로 끝부분은 투명한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생각보다 마감이 썩 좋은편은 아닙니다.
미니스커트라고 하기에도 뭐한 의상.
공간 파괴범인 양쪽의 메카닉 팔파츠
크게 의미는 없지만 팔꿈치 관절이 가동합니다.
스포츠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듯한 메카닉
오른팔어깨뒷쪽엔 번호판같은것도 달려있습니다.
어깨에 바퀴.헤드라이트.엔진을 짬뽕해놓은듯한 느낌입니다.(엔진으로 보이는 부분의 도색이 좀 허전합니다)
세곳의 베이스에는 공통적으로 마법진이 표현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펙트파츠의 느낌이 제일 맘에 안듭니다.연기를 표현한건지 뭔지 좀 애매하네요.
나름 총평을 하자면
크게 모자란곳도 그렇다고 썩 완성도가 높다고 말하기도 그런 그냥 무난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캐릭터일러스트가 들어가있는 런천매트합본판인데 사진은 따로 찍지않았습니다.
아마도 꺼내서 쓸일은 없을것 같네요^^
연기라기보다는 불꽃이 맞을겁니다 붉은머리 히로인 답게 불꽃마법을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는 캐릭터라서요
오~ 전체적으로 괜찮아보이네요~ 구매할까 고민중인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