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느라 힘들었던 TFC 슈페리온 입니다.
증강판은 너무나 커서 이녀석으로 구매 했는데
변신 합체하는데만 2시간여 가까이 걸렸습니다.
역시 TFC 제품은 관절 강도가 쉣이에요..
왜 많은 분들이 이 전투기 모드로 사진 촬영을 안했나
이해가 갑니다.
저 전투기 모드 변형하다 손가락 다칠뻔 했습니다.
아다리는 어찌나 안맞는지
땀 뻘뻘 흘렸어요.
변형 난이도 하인데
변형 시키기가 상입니다.
개별 퀄은 좋습니다.
콕피트도 열리고 각 기체마다 개성도 있죠.
여기서...하스브로 슈페리온을 보면..
그나마 하스브로 전투기들도 봐줄만하죠...하지만...
로봇 애들도 잘나왔어요.
퀄도 좋구요.
여기서 하스브로 애들을 보면...
얘네들 색감은 락카를 부은듯한 색감이죠..
이제 합체를 시켜 보았습니다.
추가 파츠를 달기 전인데
저 멍한 얼굴에 가슴장식이 좀...이상합니다.
추가 파츠를 단 모습입니다.
가슴,허리 장식에 얼굴에 마스크를 씌웠는데
훨 낫습니다.
여기서 하스브로와 비교를 하면..
왜 제가 무리해가며 TFC제품을 구매하려 했는지..
딱 보이실겁니다.
하스브로는 그냥 진짜 말그대로 애들 완구 처럼 나왔어요.
장식장으로 ~
얘는...포즈고 뭐고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전시하고 보는걸로 만족해야 하구요.
이제 제 3사 메나졸,컴퓨트론 기다리는중인데
역시 하스브로 제품과 비교를 해봐야 겠어요.
이상 TFC 슈페리온 이였습니다.
제가 이걸 TFC 데바 처음 사고 바로 이어서 샀죠. 지금 나오는 3사 합체전사들하고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정말 잘 만든 제품입니다.
저도 작년에 산거라서 갖고 있어 알고있어서 이전에 말했었을건데, 확실히 생긴건 더 간지나지만 관절이 워낙 안좋은데다 결합력도 꽝인데다 날개는 날카롭기까지 해서 전 저거 합체시키다가 손가락 베였습니다(진짜로.) 저거 비클모드는 부하들은 거의 동일하지만 팀 리더는 특이하게 하스브로는 콩코드 여객기고 TFC제는 SR-71 블랙버드라는 차이점이라 비클모드도 TFC 압승입니다. (사실 G1애니는 콩코드가 맞는데 블랙버드가 훨씬 간지나니까.)
참고로 흉곽에 합체하는 6번째 미니맴버 비클모드 모티브가 찾아보니 알게됬는데 실존하는 X- 시험기 모델 X-45 이더군요...
변형 하다 손가락 여러번 다칠뻔 했어요 그냥 퀄로 만족 해야하는 제품 관절만 좋다면 나무랄게 없는데 ㅜㅜ
제가 이걸 TFC 데바 처음 사고 바로 이어서 샀죠. 지금 나오는 3사 합체전사들하고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정말 잘 만든 제품입니다.
이거 사기전에 님 겔러리 사진보고 침만 흘렸었죠 ㅎㅎ
블랙버드가 화이트버드가 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