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드 NO.613 페코
일본 후지야(FUJIYA) 사의 밀키 카라멜 캐릭터로 유명한 페코쨩입니다..
삐죽 튀어나온 혀가 인상적인 귀여운 팬시캐릭터로 키티만큼이나 귀염뽀짝한 캐릭터죠..
역시나 이번 제품도 구매시기를 놓쳐서 밀봉품 영입하는데 추가금을 더 주고 어렵게 구입..
그러나.. 생각보다 단촐한 구성품들..
페이스 교환 추가파츠 2종과 각종 포즈 변형 부품, 캔디, 카라멜 상자등으로 구성되어있네요..
본체 개봉후 조립..
엄청 조막막한 밀키 캐러멜 미니어처 소품..
실 제품과 비교하면 이 정도 크기??..
페이스 교환 파츠는 얼핏 보면 두개 다 비슷해보이지만 이렇게 혓바닥 위치와 눈동자 컬러링이 다릅니다..
팝캔디를 들고 페코페코하게~☆
페코는 자립이 가능한 넨도라 좋긴 하지만..
그래도 동봉된 스탠드를 꽂아 두는것이 안정적인 진열에 더 도움이 되죠..
저는 이 포즈와 표정이 제일 마음에 드는듯..
좋아.. 이대로 전시...
아.. 귀염달달..
이렇게 또 진열장에 물품이 하나 더 채워집니다..
전부터 눈에 들어 구입하고 싶었는데..
역시 실 제품도 직접보니 너무 귀엽게 잘 뽑혀나온듯해서.. 기분이 좋네요..
오래된 캐릭터지만.. 요즘 밖에 나가면 유독 이렇게 페코 관련 캐릭터 상품들이 눈에 많이 띄는군요..
저 케릭터 나오기 1년전에 나온 미국 오렌지 쥬스 마스코트 메리를 표절했죠. 거기에 1년 후 남자친구 포코에서 한번 더 반복했습니다. 1950년대에 나온 케릭터라 그 당시는 동서양 어디든 저작권 의식 자체가 흐릿한 점도 감안을 해야겠지만요...
80년대에 밀키가 저 포장 그대로 국내 들어온 적도 있었죠.
귀엽~
저 페코짱도 미국식품 미스코트 모방?했던걸로 아는데 그 캐릭터를 찾지 못하겠네
충기잇
저 케릭터 나오기 1년전에 나온 미국 오렌지 쥬스 마스코트 메리를 표절했죠. 거기에 1년 후 남자친구 포코에서 한번 더 반복했습니다. 1950년대에 나온 케릭터라 그 당시는 동서양 어디든 저작권 의식 자체가 흐릿한 점도 감안을 해야겠지만요...
짝퉁이 살아남고 진짜는 도태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