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작업한 아톰 스테츄입니다.
아이를 안아올리는 느낌이 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원형 작업을 하였는데 이러한 마음이 컬렉터분들께 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데즈카 선생님의 작품 '불새'를 조금씩 보고 있는데 70여년 전 작품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들 정도로 이야기 전개가 탄탄하고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세련되어서 정말 놀라며 읽고 있습니다.
'몬스터'의 작가 우라사와 나오키 선생님이 죽기 전에 꼭 한 번 볼만한 작품이라고 불새를 추천하기도 했고 아톰 작업도 해야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고픈 명작입니다. ㅠㅠ
아래 사진이 안뜨네요
PNG에서 JPG로 변경하였습니다. ^^
와 한개가 아니라 대량생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