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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겁쟁이페달에 나오는덴가여
페달 나오는 곳 맞아요. 주인공 1학년 때 인터하이 전국대회 열린 곳이죠.
전 뭐.. 일본에서 1년 정도씩 2~3번을 살았고, 매년 1번 꼴로 출장을 가는데.. 하코네는 커녕.. 아직 하라주쿠, 이케부쿠로 같은 유명한 곳들도 안 가 봤네요.. 그나마 이번 추석 연휴 동안에 신주쿠 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학교 가는 길에 있어서 거의 매일 지나 다니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큰 맘 먹고서
아무래도 이래저래 생활하다 보면 도쿄를 벗어나는게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ㅎㅎ
저 쿠로타마고..ㅎㅎ 처음 갔을때 검은 알 이라고 해서 안에까지 검은 줄 알았다는....ㅋㅋ 유황냄세 아직도 기억나네요..^^
기대한것과 다름에 역으로 놀랬지요;; 오오와쿠다니에 가까이 가면서 느껴지는 유황 냄세가 더 좋았어요 ㅎㅎ
음! 하코네는 역시 길거리 레이스죠! (?)
언덕길 오르내리는 스포츠카와 대형 오토바이들 덕에 눈호강하다 왔습니다 ㅎ
일본 레이스도 제법 볼만한데 한 번 보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ㅠ
겁쟁이페달에 나오는덴가여
하코네는 가나가와현, 겁쟁이 페달은 지바현이죠
묵언이
페달 나오는 곳 맞아요. 주인공 1학년 때 인터하이 전국대회 열린 곳이죠.
가보려고 했었는데 화산 분화 위험때문에 막혀서 못갔단 하코네..
해제된 이후로는 안정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거 같아요 다음 기회에 꼭 가시길 ㅜㅠㅜ
색감이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에바 사진 기대하고 들어왓는데 ㅠㅠ
흠... 앞에 레이가 서있던데 찍고올걸 그랬나요;
와 진짜 예쁘네요!! 진짜 온천 지열이 느껴지네요 ㅎㅎㅎ
그 지열 느끼러 들어가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얼마나 뜨거울랑가~
아니 왜 온천하는 아가씨들 사진이 없나요?
저는 더 오래 살고 싶습니다!!!! 네버 단명!
내일 와이프 생일 기념으로 하코네를 가는데 사진에 보이는 성 한번 가봐야 겠네요 ㅎ요번이 다섯번째 가는거라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와이프와 하코네세키쇼를 갈까 했거든요.덕분에 갈곳이 늘었습니다 ㅎㅎ
오다와라 역 근처에 있는 성이랑 역에서도 잘 둘러보면 금방 보이는 곳에 있어요 꼭 가보셔요 근처 산과 바다가 보이는 경치구경하는 맛도 있습니다.
일본가서 느낀 점은 신사마다 저런 고목들이... 하면서 놀랐는 데, 그 만큼 한국만큼 침략당한 적이 없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 선조들은 얼마나 수난의 역사를 지내온 것 인가... 인간에게 신은 없다. 신을 사칭하여 이익을 탐하는 무리만 존재할뿐. 인류에겐 역사와 예술 문학 과학이 진실이다.
라는 생각이 슬몃 들었다.
확실히 고목이 눈에 띄는 곳들이 있죠 한반도는 나라들 사이에 끼여있는 곳이라 어찌 할 수 없다는게 슬프지요
와아...저는 사진 찍으면서 녹색 제대로 잡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대단하시네요. 이거 후보정 하신건가요?
되도록 원본은 진하게 나오도록 설정잡아두고 부족한 부분은 후보정 거쳐서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찍어 색 내는 걸로는 부족한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에바 사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ㅠㅠ (2)
레이사진 찍어올걸(2) 이리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실줄은 ㅜㅠㅜ
오 ~하코네 올만에 보네요 일본을 두번 갖다왔는데 두번다 하코네 포함해서 여행했었는데 그 해적선같은 배타고 건너편갖다가 유황산에 올라갖다가 무엇보다 하코네에서 머물때 온천료칸들어가던게 생각나네요 거기는 케이블카 타고 료칸으로 들어갔는데 한번들어가면 나오기가 좀 힘들었던;; 아무튼간에 사진보니깐 또 가고싶네요
일행중에 회사복지 차원으로 하코네 쪽에 방을 빌리는게 가능해서 숙소를 그곳으로 잡았는데 다음엔 료칸으로 가보고 싶네요
제작년 하코네가 네번째였는데... 하필 신사에서 죽은잉어를 봤어요 .ㅜㅜ
가...갓뎀;;;;;;
자연에 둘러싸여 모습이 몽화적이네. 몇 군데 붕괴위험때문인지 새로 지은것 같네.
오다와라성은 작년에 보수 공사를 마쳤더군요
하코네하면 겁페만 생각나네요 ㅋㅋ
ㅎㅎㅎㅎ 아마 꽤 많으신 분들이 떠올리시지 않을까요 ㅋ 실로 저도 가면서 생각이 떠나지 않더라구요;
일본은 옛날건축물 거의 리메이크 하는식으로 복원하던데
오다와라성 안에 들어가면 보수공사 영상이 있는데 가능한한 옛날방식으로 되살린다고 하더라구요
가운데쯤 산비탈 증기 사진들을 보니 모노노케 히메의 마을 장면이 연상됩니다. 쇠를 녹여서 무기를 만드는 마을의 여기 저기에서 연기가 무럭무럭 피어 올랐었지요.
가까이 다가가면서 보이는 연기보다 떠나면서 전체가 보이는게 인상적이더라구요
겨울에 한번 방문했는데, 녹림의 하코네는 완전 다른곳이군요.
이번에 같이 간 멤버들이 겨울 하코네도 얘기하고 있었는데 성사되면 겨울사진도 찍어두려 합니다 만날 도시에만 있다가 푸른입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느끼는 자연이라는게 역시 좋더라구요
저 폭포 있는데는 어디인가요? 하코네 올해 봄에 갖다왔는데, 저기는 어딘지 모르겠어요.
밑에 renn님이 코멘트 남겨주셨는데 텐세이엔(天成園)입니다. 특별한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는 파워스팟으로 유명한 폭포라고 해서 들렀다 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최소 1박 생각하고 한번 가봐야겠군요. 일전에 어렵사리 하코네 갈 기회를 잡곤 다섯시쯤부터 움직여서 일곱시쯤 고라행 등산열차로 시작해선 꼬박 하루를 정말 빡빡하게 돌아다니다 오밤중에 로망스카 타고 돌아왔는데, 하루가 아깝지 않을 만큼 열심히 다녔지만 느긋하게 온천 한번 못해본 게 못내 아쉬웠거든요.
막상 다녀와서 느낀게 최소 1박 잡고 다녀오길 잘한거 같더라구요 여행은 시간이 빡빡하면 즐기기 힘드니 가능하면 느긋하게 잡으시길!
흑계란을 만드는데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5개에 5백엔이면 비싸네... 요즘 한국의 30알 계란 한판값ㄷㄷ
실상은 별거 없는 흑겨란이지요..... 관광지 특수 아이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유황냄세가 나는 겨란....
한 10년전에 신혼여행을 도쿄랑 하코네로 갔었는데... 검은 유황달걀인가 그게 속까지 검을 거라고는 생각안했지만 그래도 뭔가 다를줄 알았는데 그냥 완전히 일반달걀이랑 같아서 살짝 실망했어요... ㅎㅎ 근데 산길에 온천이 막 줄줄 흘러내려오는게 너무 신기했음.
아아 산길에서 온천물 흐르는건 못봤네요 ㅜㅠㅜ 다음에 가거든 주변 좀 둘러봐야겠습니다.
폭포는 모르는 곳이네요. 폭포 좀 알려주세요. 다음주 토요일날 하코네 갑니다. 근데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우울
아마 텐세이엔(天成園) 이라는 호텔 안에 있는 정원일겁니다. 안으로 들어가야 볼 수 있어요. 우연히도 지난 주말에 당일 온천으로 다녀왔습니다. http://www.tenseien.co.jp/
이번주는 하늘이 안도와주네요 날씨도 급 추워질테니 조심하셔요
그저께 자전거로 넘었는데....
언덕 넘을만 한가요~? 버스타고 산넘는 길이 상당히 좁고 꼬불꼬불 하던데....
와 진짜 사진 멋잇네요 별것도 아닌데 왤케 멋잇지
자연 사진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기도 하구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렇다면... 소호쿠!
저도 10년째 살고 있는데 작년에 처음 가봤네요 ㅎ 휴일이나 연휴에 가려면 꽤 비싸고, 평일에는 갈 수가 없다보니 일본에 살고 있어도 어디 가려면 큰 맘 먹고 가게 되더라구요. 막상 가서도 방에 딸린 온천 들어갔다가 술 먹고 잠만 잤습니다.-_-
생각만치 여행다니기 힘든 일본 ㅜㅠㅜ
하코네는 듣기는 겁쟁이 페달에서서 많이 들었는데 딱히 기억이 안나고 사진의 장면은 아이엠 어 히어로에서 본 것 같아요. 보자마자 사람 가득 차 있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신사가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하코네 다녀오긴 했는데 설렁설렁 대충 다녀와서 그런가 생각보다 기억에 남는 곳이 없네요 ㅠ
하코네 턴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