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너무 이쁘고 너무 좋더군요.
인천에서 차타고 고생고생해간 보람이 아주 확! 와닿던 여행이였습니다.
부족한 사진들 공유해봅니다 :)
우선 처음가본 안압지.
안압지를 뒤로하고 첨성대쪽으로 이동하니
등불축제를 하고있더라구요
사실 이쁜 케릭터 등불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만
저희가 늦게 가서...ㅎㅎ....10시가 되니 싹다 불이 꺼져버리더라구요ㅠㅠㅠ
앨리스랑 체셔캣까진 찍고싶었는데 무참히...
그리고 다음날 경주하면 불국사아니겠습니까!
시간만 된다면 석굴암도 보고오고 싶었지만 기차시간상....ㅠㅠ
시간만 된다면 2박3일 계획해서 다시오고싶었던 그런 여행지였습니다.
올해 돌아다녔었던 여행지중 제일 만족스러웠던!! :)
마무리로 경주월드가서 봤던 무지개 영상 하나 보고가시죠
경주월드가면 이건 꼭 타세요!
안압지 야경은 저도 담아보고 싶네요
시간되실때 꼭 가서 담아보시길 강추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