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클베리입니다.
저는 딸과 함께 하는 것이 참 많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달 보기.
집에서도 캠핑장에서도 달이 이쁜 날엔 망원경을 꺼냅니다.
망원경에 스마트폰을 대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고배율 사진
가끔씩은 토성이나..
목성이 잘 보이는 날도 있습니다.
국민 망원경으로 불리는 셀레스트론 90GT입니다.
딸아이 친구들과 함께 보라고 준비한
입문용 미드, 보스마 망원경입니다.
딸과 함께 달을 바라보고 있으면...
한동안 넋을 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달에는 무엇이 존재할까..
달 뒷편에 우리가 모르는 도시가 있는게 아닐까..
달 표면에서 뭔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고..
실컷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 갑니다.
저희 부녀는 달을 좋아 합니다.
- 끝 -
달달하네요
달달하네요
딸과 함께라면 모든게 달달합니다.
와...너무 멋진 아버지시네요
오래오래 멋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동으로 잘 찍으셨네요
괜히 국민 망원경이 아닌 것 같아요.
와.. 저도 망원경 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굳이 캠핑장 아니더라도 동네에서도 보는게 가능한가요?
대부분 저희 아파트에서 찍은거에요. 의정부 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