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당시 WWF)에서 제일 큰 이벤트인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이 된 선수를 기념하기위해 친필사인과 경기장에서 사용된 링 매트 천조각이 포함된 액자가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상품은 WWF 에티튜드 최고 정점이었던 2001년 레슬매니아 17에서 더락과의 챔피언전에서 승리하고 나서 나온 액자인데요.
500개 한정으로 나와서 상당히 레어로 알고 있습니다.특히 최고 인기 선수인 스톤콜트라서 더더욱 레어상품이구요.
(참고로 레슬매니아 15 스톤콜드 사인 액자는 5000개 한정이라네요.)
벌써 17년전 제품인데요..이번에 너무나 운좋게 새제품을 구하게 되었습니다.가격도 생각보다 착해서 망설임없이 바로 구했습니다.
바로 리뷰 합니다~
박스를 열고
비닐을 벗기고~
멋집니다~~좋아하는 선수의 친필사인을 소장할 수 있는다는건 팬으로서 제일 기분좋은 일이 아닌가 싶네요^^
2001년은 한창 레슬링을 좋아하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타임머신이 있다면 당시 저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크기는 가로 40CM 세로 30CM정도 됩니다!생각보다 커서 장식하기 좋을것 같네요!
액자도 두껍고 아크릴판으로 사진을 보호하고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이건 실제 레슬매니아 17 장면 캡쳐한건데요 왼손 보시면 FXCK YOU를 하고 있는걸 알 수 있는데요.
이 사진이 위 장면이랑 같은 위치인데 왼손 보시면 FXCK YOU가 아닌 주먹으로 되어있네요.
제품 사진에는 적합하지 않아 일부러 수정한것 같네요.저게 스톤콜드 상징인데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게 진짜 스톤콜드 사인이라 생각하니 신기하네요!!!
이건 당시 레슬매니아 17 경기장의 링매트 천조각입니다.
락의 피플스 엘보우나 스톤콜드의 스터너가 다 이 천을 밝고 했겠죠? ㅋㅋ
명판입니다~스티브오스틴 챔피언이라고 적혀있네요.레슬매니아 로고도 너무 멋지고
제껀 500개 한정중에 168번이네요.
정품 인증서입니다.
액자 소개하는김에 소장중인 레플리카 챔피언 벨트도 소개합니다~
이것도 2001년에 나온 디럭스버전 챔피언 벨트인데요.이젠 WWE라서 WWF로고 챔피언 벨트는 초레어 제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저 WWF 에티튜드도 추억이네요.
원래는 WCW 챔피언 벨트를 갖고 싶었지만 WWE 버전 빅골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벨트들고 한컷!
10대때 못해봤던거 이제야 해봅니다^^;
WWF DVD 콜렉션입니다.
저는 98~2002년까지가 딱 레슬링을 좋아한 시기라서 그때 PPV DVD를 모았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WWF로고가 나오는 영상은 흔하지 않기때문에 구하게 되었네요.
1999년~2003까지 레슬매니아 DVD
이중에서는 17,18이 제일 재밌었던것 같네요.
챔피언 벨트와 함께!
지금은 레슬링에 관심이 멀어진 상태지만 당시 관련상품들을 구하게 되니깐 옛날 생각많이나네요^^
오랜만에 스맥다운2와 경기영상들도 좀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구경했습니다. 텍사스 냉혈아 멋진 레슬러죠.
스티븐오스틴 법규가 시그니쳐인데 아쉽더라고요 레슬링팬으로서 추천!
쨍그랑 소리만 나면 경기장이 환호성에 뒤덮혀졌죠ㅋ
저시절의 wwe가 진짜재밋었죵 애티튜드 3대장 오스틴vs락vs츄플이 활약하던 WWE 지금은...오지게 잼없음;;;;;
x-7 도 가지고 계시다니 저때가 진정 황금기죠
저 때 레슬러들 하나하나가 거의 레전드급 레슬러들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