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루리웹하다가 베스트를 갈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한번 가네요.
쭈글쭈글한 컬렉션이 많아서 좀 부끄럽긴합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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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3D 마리오를 하면서 즐기다가
2D 마리오도 점점 재미를 붙이면서 한번 본가라도 수집해볼까?
하는 생각에 이것저것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수정)(2017/02/21 20:15)
아 그리고 제가 슈퍼마리오 본가라고 하는게
닌텐도에서 슈퍼마리오 시리즈라고 보여주는 목록이 있습니다.
30주년 기념으로 목록표를 다시 정리해서 올렸더군요.
(북미판, 유럽판, 일본판 표가 따로 있습니다. 내용이 미묘하게 달라요. 저는 일본판 기준)
저는 이 표를 기준으로
다 할까 말까 하면서 고민하다가 결국 슈퍼마리오 USA를 제외한 전작품을 모았습니다! (일판, 정발)
USA까지 합치면 17작품으로 알고있는데 USA는 개인적으로 본가로 인정을 안하므로 16작품입니다.
이식작이나 리메이크작들까지는 살 열정이 없어서 여기까지...
옆의 2개는 싼맛에 구입한 25주년 에디션과 스타 147개의 고통을 벗어나고자 신품으로 재구입한 64DS입니다.
모을 때 딱히 상태를 따지지는 않고 그냥 구할수 있을때 바로바로 구입한 물건들이라 상태가 메롱한게 있네요.
수집의 목적으로 구입한 물건등이라 콘솔의 실기구입은 하지 않고 버콘등으로 대체중입니다.
그냥 보기 좋은 순서대로 한 컷
본가의 발매일(일판기준) 순서대로 한 컷
패미컴
무려 신품!
까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옆에 철? 같은 색의 판이 있더군요.
대체 어느정도 상태여야 A급인지 모르겠군요.
가장 마지막에 모은 3개이면서 이상하게 제일 상태좋은 물건들이 걸린 패미컴의 슈퍼마리오 시리즈 입니다.
1편과 3편은 일본가서 직접 구한 물건이고 2편은 일본사는 후배가 아마존에서 신품을 찾아서 구해준 물건입니다.
1편 3편은 중고로 4만원대에 구했는데 2편이 아마존에서 5500엔에 신품이...
30년 넘은 신품 뜯을 맘이 안나서 2편은 오픈샷이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플레이는 3DS 버콘으로 하고있습니다. 실기를 구하기도 뭐하고 구할 열정도 없어서 ㅎ
각각 게임에 대한 감상은
난이도 3<1<<<<2
재미 2<<<<1<<3
완성도나 재미에서 3가 압도적이고 2편은 사람이 하면서 재미는 없고 짜증만 나더군요. 독버섯 ㅠㅠ
1편은 개인적으로 명작은 아니고 수작 정도로 생각합니다. 아이템이나 점프 판정, 그리고 스테이지 디자인
등에서 좀 아쉽거든요. 물론 첫 작품이라 어쩔 수없는 면도 있죠.
(참고로 실력부족으로 세 작품모두 엔딩은 못봤습니다. 아 겁나 어려워요!)
슈퍼패미컴
처음에는 신기하게 보이는데 실제로 플레이 할때는 짜증나는 형태의 매뉴얼
슈퍼마리오 본가 수집을 시작한 초반에 시세도 모르고 지른 슈퍼마리오 월드 입니다.
수집품치고는 거의 정크급의 패키지기는 하지만 원래 모으는 것에 의의가 있어서 만족합니다.
(뭐 나중에 생각나면 하나 더 살지도 모르겠네요.)
일판을 사고나서 처음 안건데 옆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4라고 써있군요.
월드는 3DS 버콘으로 정발이 안나와서 제대로 파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제와서 wii 버콘으로 사기는 좀... (플레이도 불편합니다.)
게임보이
그냥 해본 3DS와 칩크기 비교
본가 시리즈 제대로 찾아보기 전까지 있는지도 몰랐던 슈퍼마리오 랜드 시리즈 입니다.
이것들도 상태는 메롱합니다. (특히 2편)
게임보이 실기가 없기에 역시나 버콘으로 하고있습니다. 1편은 엔딩봤습니다. 2편은 아직 극초반이네요.
1편은 챕터4의 중국배경이나 슈팅게임스러운 진행등 이질적인 방식의 플레이가 생각보다 신선해서 재밌게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도 짧아서 수월하게 플레이 했네요. 근데 좀 너무 짧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편은 처음보고 1편과의 그래픽 차이에 충격을... 닌텐도 제작진은 괴물인건가 게임보이로 이 그래픽이라니
같은 기기인지 의심스러운 그래픽 상승입니다.
플레이도 챕터별로 자유롭게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방식도 마음에 들고 한번 날잡고 깨야겠습니다.
N64
리메이크작 64DS
드디어 제가 선호하는 3D 마리오의 첫 작품입니다.
2D 마리오도 좋은 작품들이지만 3D 쪽이 더 취향입니다.
그리고 96년 당시의 3인칭 3D게임들과 시점처리에서 격이 다른 기술력을 보여주는 불후의 명작이라
닌텐도의 직원들은 괴물이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패키지 상태는 정크까지는 아니지만 마리오 얼굴에 상처가 ㅠ
그리고 이번에 사면서 진동팩 대응버젼이 따로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익숙한 64 표지가 아니여서 당황했네요.
이것도 실기가 없기에 실질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는건 64DS입니다.
감각이나 구성에서 차이가 좀 있지만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본편은 나중에 스위치에서 버콘으로 구할지도 모르겠네요. (wii 버콘은 좀...)
심심해서한 패미컴, 슈패, N64 카트리지 크기비교
슈패 카트리지가 좀 커요
게임큐브
신품과 그냥 플레이용 팩
아이템으로 잠시적으로 능력이 바뀌거나 하는 수준이 아니라 패시브적인 도구 장착으로
플레이를 하는 실험적인 시도가 들어간 선샤인입니다.
처음에 떨이로 집어온 중고 정크급팩을 가지고 있다가 가격이 싼걸보고 삘이 와서 갑자기 구입한 신품
이렇게 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의 게임중에는 2번째 중복구입제품 (다른건 에이스 컴뱃5)
집의 wii에 게임큐브 컨트롤러 연결해서 샤인 10개 정도 플레이한 소감은 다른건 다 좋은데
제발!! 멀리뛰기좀!!! 아아아!!!
네 그 달리다가 웅크리는 모션 하자마자 점프누를때 발동하는 그 멀리뛰기요.
펌프가 있다고 쳐도 멀리뛰기 하나면 다 해결될 구간이 너무 많아서 속이 부글부글 끓더군요.
후반부에 펌프 안쓰는 구간영상보면 특히나 더 짜증납니다.
만약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된다면 이 모션좀 추가했으면 합니다.
NDS
64DS는 리메이크지만 일단 가지고 있어서 써봅니다.
어우 반사광..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에 터치로 콘솔게임계를 장악했던 NDS의 두 작품입니다.
뉴슈마는 엔딩보고 집에서 뒹굴다가 헐값에 팔었고 64DS는 재밌게 했는데 어느날 없어졌던..
스타도 147개에서 끝나서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다시 모으면서 뉴슈마는 싸게 싸게 중고로 영입했고 64DS 물건을 보고있었는데
그때 마침 한국닌텐도가 정가에 64DS 신품 물량을 푼겁니다. 이 때 말고는 못구한다는 생각에 바로 질렀는데 30분후에 귀신같이 매진 ㅋㅋ
그래서 느긋하게 150개의 스타를 향해서 플레이 중입니다.
뉴슈마 감상은 엉덩방아의 유뮤와 미묘한 점프 타이밍 차이로 레트로 마리오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 감각이라
레트로 시리즈 하다가 잡으면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도 적응되면 뉴슈마쪽이 쉽고
점프 타이밍이도 최근 3D 마리오 쪽에 가까워서 더 할만 하더군요.
64DS는 불후의 명작을 리메이크해서 욕먹어도 기본은 갑니다.
그리고 3DS의 아날로그 스틱 이용하면 NDS시절 십자키 조작보다 할만하더군요.
하지만 64이후의 거치기쪽 3D 마리오에 비해서 발이 얼음인건지 너무 잘미끄러집니다.
이것만 좀 수치조정하면 좋았을것을...
Wii
팬입장에서 하나쯤 있으면 괜춘한 세트입니다. 정가는 이해불가지만요.
2D 마리오에서 3편과 월드가 정점으로 불린다면
3D 마리오에서 정점으로 갤럭시 1, 2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중력과 우주탐험 훨씬 다채로운 기믹을 이용한 스테이지
언제나 처럼의 훌륭한 레벨 디자인까지 합쳐져서 완벽합니다.
리뷰 점수들도 초고득점이라 게임랭킹스, 메타크리틱 두군데 모두 올타임 TOP5 안에 들어갑니다.
역시 닌텐도의 직원들은 괴물인걸 증명하는 작품이네요.
하지만 전에 즐기다가 남은 스타 30개를 한번 엔딩을 봐야 구할 수 있는걸 모르고 짜증나서 Wii와 팔아버린 흑역사가..
쨋든 결국 1편은 중고 2편은 신품으로 다시 구했습니다. Wii는 친구가 동네에서 공짜로 구한 물건을 얻었습니다.
뉴슈마 Wii는 이번에 구하면서 처음 구한 물건이라 플레이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플레이 해봅니다.
25주년 기념판은 참 괴랄한 물건인데 예전에 슈패로 나온 게임을 DVD에 넣어서 한팩이고
하나는 슈퍼마리오 시리즈 기념책자에 OST 수록 CD 입니다. 근데 Wii에서는 실행불가 ㅋㅋㅋㅋㅋㅋ
팬이라면 몰라도 일반인 기준에 살 이유를 찾기 힘든 물건이라 결국 예상대로 폭풍 덤핑의 운명을ㅠㅠ
3DS
개인적으로 3DS 최고 명작인 3D 랜드와
게임이 아쉬워진 뉴슈마2 입니다.
3D 랜드는 집에서 아무생각없이 게임 트레일러보다가 이 게임 트레일러보고
정신차리니 이미 국전에서 삼다수를 구매하고 있더군요.
그리고는 밤새서 달려서 별 5개 박았습니다. 볼륨이나 S 월드 스테이지 재활용이 아쉽지만
그걸 커버할만한 스테이지 설계나 기믹이 워낙 훌륭해서 삼다수 사는 사람들에게 항상 추천합니다.
한번 팔았다가 아쉬워서 재구매했습니다.
뉴슈마2는 뉴슈마1에 비해서 코인이 강조되고 DLC가 생겨나서 심리적으로 불만족 스럽기도 하고 뉴슈마에서
플레이적으로 거의 변화가 없고 점프 타이밍도 미묘하게 어긋난 게임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Wii U
3D 랜드의 완전판이라고 할 수있는 3D 월드와
뉴슈마U 입니다.
3D 월드는 동아리 위유로 돌렸었는데 3D 랜드의 거의 3배 분량의 볼륨을 보여줘서 해도해도 끝이 없는 컨텐츠에
투명토관을 이용한 기믹과 고양이 아이템은 신박했습니다.
근데 쿠파를 잡고 추가로 진행하는 스테이지는 최종스테이지를 제외하고 스테이지 재활용이 많아서
후반부에 추가월드 2개정도 클리어하고 나니까 힘들어서 사람이 맥이 빠지더군요.
3D 랜드의 단점에서 3D 월드도 결국 벗어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피치가 잡혀가는 역사와 전통의 스토리가 아니라서 왠지 기운이 안나는것도 감점요소로 들어갑니다. ㅋㅋ
뉴슈마U는 동아리 위유가 철수하고 산거라 이것도 못해봤습니다. 언젠가 한번 구해서 해보고 싶은데 요즘 위유 상황이 복잡해서
하나 싸게 구할 수 있을련지..
뭐 길고 지루한 뻘글이지만 한 시리즈 전부 모으니까 뿌듯하네요. 안해보신 분들은 꼭한번 슈퍼마리오 최신 명작들도 접하시길
세가 골수 팬 입니다. 세가 팬이지만 닌텐도 게임도 종종 하긴 하는데요. 닌텐도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자사의 작품을 수십년동안 계속 살려가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는거죠. 심지어 그것들은 아직도 닌텐도의 가장 강력한 킬러 타이틀이기도 하고요. 마리오, 젤다, 커비, 동키동 등등 반면 세가는 소닉 (최근 작품 퀄리티 및 판매량 처참), 알렉스키드 (후속작x), 골든엑스 (후속작x), 원더보이 (후속작x), 시노비 (어쩌다 후속작 나오긴 나오는데 예전 네임밸류와 비교하면 임팩트가 영~), 수왕기 (후속작x), 데이토나 usa (후속작x), 버추어파이터 (타 게임 알바), 팬저드래곤 (후속작x), 크레이지택시 (스마트폰 게임 사골 알바), 젯셋라디오 (후속작x), 스페이스채널 (후속작x), 쉔무 (킥스타터로 후속작 개발 겨우 성사) 처참하네요. 닌텐도 참 대단합니다. 콘솔사업도 아직 하고 있고. 아 눙물이... ㅜㅜ
멋지네요!!
대박입니다
멋지네요!!
헤헤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명작들이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히나같이 다 재미있어보이네요! 역시 미리오는 마리오인가봄...
이 정도로 퀄리티 관리잘하는 게임시리즈가 거의 없는데 패미컴의 2편 제외하고 전부 추천할만합니다.
슈마 64 오리지날이 날개마리오 였던거로 기억하는데 ... 이건 진동팩 버전인가 보네요 아 저도 3d마리오파라 이번마리오도 너무 기대됩니다 위유 월드는 쿠퍼잡거 팔았는데 아직도 좀더 해볼껄 후회가 되네요...스위치로 다시 나오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리지날 표지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표지가 달라서 당황했습니다. ㅋㅋㅋ 스위치 공개방송에서 오딧세이가 엄청나게 고퀄로 나와서 저도 스위치에서 젤다와 함께 기대중입니다.
헉... 슈마라고 오른쪽 있어서... 순간 그래픽카드 슈마 생각하고 들어온...ㅠㅠ 잘보고가요~
저도 슈마 그래픽카드 사고싶은데 돈이 없네요 ㅠㅠ
세가 골수 팬 입니다. 세가 팬이지만 닌텐도 게임도 종종 하긴 하는데요. 닌텐도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자사의 작품을 수십년동안 계속 살려가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는거죠. 심지어 그것들은 아직도 닌텐도의 가장 강력한 킬러 타이틀이기도 하고요. 마리오, 젤다, 커비, 동키동 등등 반면 세가는 소닉 (최근 작품 퀄리티 및 판매량 처참), 알렉스키드 (후속작x), 골든엑스 (후속작x), 원더보이 (후속작x), 시노비 (어쩌다 후속작 나오긴 나오는데 예전 네임밸류와 비교하면 임팩트가 영~), 수왕기 (후속작x), 데이토나 usa (후속작x), 버추어파이터 (타 게임 알바), 팬저드래곤 (후속작x), 크레이지택시 (스마트폰 게임 사골 알바), 젯셋라디오 (후속작x), 스페이스채널 (후속작x), 쉔무 (킥스타터로 후속작 개발 겨우 성사) 처참하네요. 닌텐도 참 대단합니다. 콘솔사업도 아직 하고 있고. 아 눙물이... ㅜㅜ
세가가 콘솔 사업을 계속했다면 소프트들이 유지되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소닉이 아쉽네요ㅠㅠ
패미컴 시리즈부터 접한 마리오 팬으로서 여러 추억이 떠오르네요. 패밀리용 시리즈를 접했던 시절에 나온 슈퍼마리오 월드는 슈퍼 패미컴을 사고싶게 만든 게임이였기에 마침내 그걸 손에 넣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그밖에 슈퍼마리오 콜렉션을 통해 2를 처음 접했을때 매뉴얼 읽지않고 게임 시작하자마자 독버섯을 먹고 즉사해서 얼마나 충격받았는지 모릅니다ㅋㅋ 역시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즐거운 점중 하나를 떠오른다면 역시 매시리즈마다 다르고, 파격적인 시스템과, 파워업 아이템, 기술, 무대, 적캐릭들이 등장하는 점 같아요. 슈퍼마리오 월드맵에 적혀진 '도너츠 평야', '바닐라돔', '초코레도(섬)'등의 이름이 너무나도 귀엽고 재미있습니다ㅋㅋ
지금 슈퍼마리오 월드 때문에 슈패를 사야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요즘 갤럭시 다시 하고 있는데 레벨 디자인은 엄청나다고 느끼지만 3디월드보다는 재미가 덜하네요 그리고 3디월드의 후반에 힘빠진다는건 공감합니다 저는 다른분들처럼 전 캐릭으로 다 플레이하는건 못하고 1회차 넘긴후 로켓타고 난 이후의 스테이지들애서 플레이를 멈췄네요 힘듭니다 ㅎ 모든분이 인정하신다는 슈마64는 몇번 재도전하다가 못하겠네요 바로 출시되자마자 플레이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너무 옛날게임같네요 시간의 오카리나도 그렇구요 ㅎㅎ
3D 콘솔게임의 태동기에 3D 게임이 나아가야할 길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의 게임이 시오랑 슈퍼마리오64입니다. 그 이후에 영향을 받거나 참고하고 발전해서서 제작된 게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쯤되시면 슈퍼마리오 우리나라 최강자
나름 열심히 모으기는 했지만 제대로 모으시는 분들은 무섭더라고요. ㅎㄷㄷ 고전게임 장터 같은 사진보면 북미판, 일판, 정발판 리메이크까지 바글바글해용
밑에 달아주신 부연설명 덕분에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뭔가 올리고 싶은 사진은 많은데 사진만 있으면 썰렁해서 끄적끄적 했습니다 ㅎㅎ
fc 슈퍼마리오 1하고 2하고 다른게임인가요 ? 2는 그 북미용.무뽑아서 던지고 그거 아니죠 ? 제기억속에 fc 마리오는 1하고 3밖에 없어서 방금 검색을 해봣는데 1,2가 같은 이미지 길래 좀 의아해서요.
ㅇ
그게 좀 복잡한데요. 2편이 디스크 시스템이라고 패미컴에 추가로 기기달아서 동작하는 게임으로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근데 이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북미발매가 안되고 북미에는 다른게임이 좀 개조되어서 2편이라는 이름붙어서 발매됩니다. 그리고 원래 2편은 로스트레벨이라고 이름이 붙어서 따로 발매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설명 들어도 모르겠네요 ㅋㅋ 암튼 컬렉션 멋지네요 ㅊㅊ
일본에서만 2발매. 해외는 2가 아닌 다른 게임을 해적롬처럼 개조해서 2로 발매.
삭제된 댓글입니다.
호텔마리오™
저는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최근이라 삼다수와 3D 랜드가 저를 이렇게 만들...ㅠㅠ N64 실기도 한번 구하고 싶긴 합니다.
페이퍼 마리오나 알피지마리오는 본가시리즈가 아닌건가요!!
마리오 RPG계열은 마리오 카트처럼 외전시리즈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사상 가장 완벽한 게임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30대 지나고도 게임을 계속 붙잡고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게임.. 마리오때문에 닌텐도 콘솔은 항상 사게 되네요.
나올때마다 명작을 뽑는 닌텐도의 직원들은 항상 감탄하게 만듭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일단 본가만 모아서 파티 시리즈는 없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미노눙
그게 정발 삼다수라는 슬픈 현실입니다....
정말 너무 멋지십니다!! 이제곧 오딧세이도 ㅎㅎㅎ
후.... 스위치가 정발될지 의문이랑 군대를 가네요. 군대 싫어요! ㅠㅠ
굉장하시네요!
슈퍼마리오 정말 마성의 게임입니다. 열심히 구입하게 만드는 무서운 게임입니다.
마리오 덕후이시네...ㅎㅎㅎ
이왕 덕질하는거 한번 올클리어 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도 선샤인빼고 모든 본가 마리오를 디스크,카트리지,버추얼콘솔로 게임할 수 있을 정도로만 모았는데요 이번 스위치에서 선샤인도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선샤인도 명작이죠 ㅎㅎ 근데 만약 멀리뛰기 추가된 버젼이 나온다면 꼭 그쪽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멀리뛰기 모션이 너무 필요한 구간이 많거든요.
저는 저 중에서 슈퍼 마리오 64밖에 가진 게 없네요. 그마저도 현대 컴보이용 정발판 슈퍼 마리오 64... 닌텐도 팬으로서 언젠가 슈퍼 마리오 시리즈도 모아야 할 텐데 ㅎ;
일본에서 직접 구하시면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전문 중고판매점가면 관리상태 좋은 물건들을 저렴하게 팔아서 아주 좋더군요. 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3가 케이스 C 급인거보고 충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