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魔존에서 직구로 구입한 데스티니2 콜렉터즈 에디션 입니다.
예, 많이 비쌉니다.
배송비도 많이 나오니 마음은 아프고, 지갑은 더 아프지만, 인생 뭐 있습니까.
일단 플포 박스하고 크기 비교 입니다.
일단 봉지 풀고, 겉표지를 까면, 박스는 이런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스틸북(게임디스크+확장패스) , 카발 테마 컬렉터 박스(엽서+포스터+악세사리),
프론티어 키트(태양 전지판 USB 충전기,렌턴+낙하산 줄+비상용담요)가 있습니다.
스틸북 디자인 입니다.
카발 테마 컬렉터 박스의 케릭터 직업 악세사리 입니다.
프론티어 키트(태양 전지판 USB 충전기,렌턴+낙하산 줄+비상용담요)입니다.
순서대로 1번이 태양 전지판 USB 충전기,렌턴
2번은 낙하산 줄, 3번은 비상용 담요가 들어 있습니다.
렌턴은 그리 밝진 않습니다. 전지판이 달린것과 배터리 기능에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한칸을 들어 올리면 메인인 프론티어 백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크기와 무게와 가격을 올린 주범이라 할수 있습니다.
파란색 부분은 은은하게 광택이 있고,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15인치 노트북도 여유있게 들어가는 크기 입니다.
보기보다 상당히 큰 가방 입니다. 그리고 온갖 곳에 주머니가 달려 있습니다.
기본은 백팩이지만 어깨 줄을 분리해서 사이드백이나 슬링백으로도 쓸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갑이 아파서 죽으려고 하는거만 빼면, 구성품은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한정판들을 편하게 "프리오더"를 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말았는데 후회되네요 ㅠㅠ 길가다가 가디언 만나면 반가울것같습니다 ㅎㅎ
진짜 멋진 구성! 이네요 한정판다움이 확실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