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여러분...
오픈케이스는 처음 해보는 군요.
호주에 친구가 있어서 택배로 보낼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여
얻은 닌텐도 클래식 미니입니다.
이거 발표될 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ㅎㅎㅎ
하지만...
일단 택배가 오긴 왔군요 1주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럽이랑 일본이랑 게임목록이 좀 다르다고 하는데
한 20개 정도 수록되어 있군요...
대표적인 게임은 왠만한거 들어가 있습니다.
패드 2개
본체 1개
usb전원 단자
hdmi전원 단자
뭔 usb로 말이 많은데 저는 컴퓨터에 물려서 사용했습니다.
본체는 일단 작습니다...
물론 슈퍼패미컴의 축소판이구요.
일단 패드가 그패드가 맞는지 알고 싶군요.
좀 거칠다고 해야하나...
아님 요즘 패드 만지다가 이걸 만져서 이상한...
100퍼센트 동일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어렸을때 가난해서 슈퍼패미콤을 구입하지 못해
이제서야 사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틀리군요.
일단 게임을 20분정도 해봤는데
요즘 게임에 눈이 너무 올라가서 그런지...
바로바로 리셋하는 제모습을 보였습니다.
가난할 때 못사서 인제서야 구입을 하게 되는데...
추억은 추억일뿐 바로 창고로 들어가는군요.
너무 급하게 사실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물량은 패미컴때보다 넉넉한거 같아요.
차라리 레트로 매장에서 사고싶은 게임과 본체만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
닌텐도는 정말 장사를 잘하는 회사인거 같습니다.
바.........로 창고로........
레트로 게임은 관심없으면 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