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정발했던 한정판 구매했다가 종이 쪼가리에 들어간 OST CD보고 빡쳐서 반품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중고 온라인 샵에서 구매했는데, 분명 풀구성이라고 되어있는데 막상 받고 보니 종이 노트 누락 되어있네요.
그냥 저렴하게 산거 그냥 그려러니 하고 반품 안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한정판과 유럽 한정판의 차이는 한국은 OST CD가 종이 포장으로 별도 제공되었고, 유럽은 2CD 케이스로 소프트 케이스에 같이 동봉 되었습니다. 그외 구성은 같아요. 남코는 무슨 생각으로 당시 이렇게 한정판을 구성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한국판(아시아)과 세이브 및 DLC는 공유가 안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