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16으로 플레이스테이션에 입문했던터라
어떠한 삽질을 해도 애정을 가지고 즐기는 유저입니다.
RTTS 더 몰입해서 즐길 수 있도록 한글 좀 ㅠㅠ
16까지는 국내에서도 더쇼 MVP버전이 스틸북으로 발매해서 항상 구매했는데
17부터 빠져버려서 아쉬워하다가 북미 버전을 직구해서 모으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늦게 파악해서 베스트바이를 뚫고 구매하느라 많이 헤맸었는데
이번엔 아마존에서 예약 구매에서 넉넉히 받았습니다.
원래 발매한 지는 시간이 꽤 흘렀는데 배대지에서 묶음 배송으로
다른 구매물품이랑 오는데 시간이 걸려서 다소 늦게 받았습니다.
[비닐포장 전면]
[비닐포장 후면]
더쇼 스틸북은
15 10주년 기념판은 나무배트
16은 야구공
17은 캔크리피 주니어 유니폼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 18은 뉴욕양크스의 신성 애런저지 라커룸입니다.
[비닐 벗긴 전면]
[비닐 벗긴 전면]
무광 검정색이어서 한층 고급져보이네요.
실제 라커룸 느낌과 유사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스틸북 전면]
[스틸북 후면]
아가가 생겨서 시간이 부족한터라 시간이 생길 때 가끔 스위치나 하고
플스를 만지지 못해서 언제할지 모르지만
더쇼 스틸북 컬렉션 만으로 당분간은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디비디 피지컬은 만지면서 만족해야하는 맘을 유부분들은 이해하시겠지요?
게임을 못 즐기니깐 언제 스틸북이나 모아놓고 사진이나 찍어봐야겠습니다.
요즘 류현진 부활로 야구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