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터입니다. 꽤 긴 시간의 방황 끝에 얻은 직장이고, 배운 것을 써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처음으로 만든 연구작입니다.
원래 생각은 류진마루나 킹스카이언 같은 짜리몽땅형 대갈장군 로봇을 만들고 싶었는데
너무 잘 만들면 아이들이 질려 한다고 해서 이처럼 얼토당토 않은 체형을 갖게 됐습니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세계의 포식자를 쓰러뜨릴 운명을 타고난 자, 인간의 육체에 용의 혼을 지닌 대영웅 도바킨에 의해서 회전할 것입니다.
얼마전에 유플레이에서 포 아너가 무료로 풀렸었죠. 스타터 팩이지만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급뽕을 받아서 제작하게 된 기사 피규어입니다.
위의 기사 피규어를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근데 용에게는 아무런 악의가 없어 보이는 군요.....
바로 오늘 만든 물건입니다. 로마 군단병의 제식검으로 유명한 글라디우스(를 닮고 싶었으나 실패한 것)입니다.
수업받는 모습인데.... 어째 장난감 공장에서 저임금으로 일하는 어린이 노동자가 연상되는군요........
들락날락 오르락내리락 하는 날씨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귀여워요 ㅎㅎ
저 두친구는 항상 열심인 친구입니다!!
이곳은... !! 돈이있다면 차리고 싶어요. 아이들이 귀찮은부분을 만들어달라거나 하진 않나요~?
말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도와주진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