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덕산리솜에 이어 3.1절 연휴에 리솜포레스트를 다녀왔습니다.
시크릿가든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ㅎㅎ
일단 리솜자체가 지금 파산이어서 곳곳에 회원들의 구원의 손길을 원하는 표어가 ㅠㅠ
슬픕니다 ;ㅁ;
아이들은 씐나모드~
자주오진 못햇지만 그래도 어딘지 기억하는듯합니다.
구조를 나보다 더 잘 기억해......
어젯밤 설레여 잠을 설쳐서 그런지 코피가 난 상태입니다....
고기먹쟈(.....)
포레스트에 오면 반드시 들러야하는 헤브나인스파신발장에서 찰캌~
일란성이지만 성격도 다르고 포즈도 다르고..
수영을 바치고 개운하게 다시 한장 ~_~
이젠 사랑해요하트도 만들줄 알고 ;ㅁ;
이쁜것들...
이곳은 마트앞의 거목의자..
마트위치는 정말 기가막히게 기억합니다 ㅠㅠ
한눈팔때 사라져있으면 99%확률로 마트앞....
마트귀신들..
아침에 상큼하게 일어나서 딩굴거리는중...
저눈은 놀아달라는 눈빛이며 아빠는 회피스킬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으아아아아)
결국 다음날도 코피..
이번엔 쌍코피...
어떻게 놀아야 쌍코피가 나도록 놀수있는건지.....
리솜포레스트는의 장점은 자연과 가까이 있다는거..
경치가 좋고 공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너무 좋습니다 ㅠㅠ
숙소도 죠음~
리솜포레스트명물 카트~
아이들이 앞에 타고 싶다고 해서 자리를 양보했더니
씐나하는 뒷통수...
돌아오는길에 덕평 휴게소에 들렀는데
이곳이 런닝맨 촬영지라고 하네요 ㅎㅎ
별빛공원이 있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잘 뛰어다닙니다....
아이들은 기다리라고 같이 가자고 해도 절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즐거움의 포즈~
그리고....
출발전 아이들의 만행으로 고장난 참치....
AS를 신청해봤지만
참치는 안된답니다 ㅠㅠ
야이놈드라...
그래서 일단 직접 고쳐볼까 싶은 마음에 분해..
이걸떼면 이제 AS는 받을수없다는데 뭐 신청받아주지도 않으면서 흥~
과감히 떼버립니다.
10년만에 보게되는 내부..두근두근
그전에 하드는 살리고..
(살아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분해완료...
오 신기하게 생겼네요. 어디한번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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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정된 결말
ㅠㅠ
아이들덕에 10년을 같이한 친구를 이렇게 보내게되었습니다.
고맙다 이것들아....
ㄱ나허ㅐㅗㄱ대'ㅗㅠ'ㄱ도조ㅜ
제 플투도 렌즈만한번갈고 아직살아있는데ㅠㅠ 근데 유료인데도 as안받아주는건 왜그런건지...부품이 없나요?
네 단종되었다고 접수자체가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참고로 PSP도 안된다고 합니다 ;ㅁ; 후.....
사설 수리점에서는 수리 안되나요?; 오히려 정식보다 사설이 저렴합니다만
그냥 사는거랑 별반 차이없더라구요 으하핫;;;;
헐...버리지 마시지, 하드포함 중고국에 올리면 3만원은 받는데 말이죠 ㅠ
아예깡통이되서요 ㅠㅠ 하드는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싶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