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개월입니다....힘들게 얻은 아이인데 역시 평소엔 잘 안싸우던 우리 부부도 주1회는 싸우게 되는구요..그래도 아이가 있으니 힘들어도 아이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이번주에 어린이집 적응기간 1주일 거치고 11월1일부터 정식으로 다니기로 했습니다. 둘다 맞벌이라 딱히 방법이 없네요.잘 적응할지 걱정도되고.
아이의 관심도는 엄마>베이비버스>>>>>>>>아빠..슬프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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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넘이쁘네요~ 울 막둥이도 이제 4개월 막 넘었는데 귀여워 죽겠음~ 빨리 자라 기어서 형들 따라다녀라~ 하고 있습니다~ 나만 없엉 딸... ㅠ_ㅠ
딸 옷사입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나더 가져보시죠
5개월 애기아빠입니다. 남자애긴데.. 역시 애기들 모두 새우꺾기를 하내요 ㅋㅋ 저희 아들도 시두때도없이 새우꺾기하던데 너무귀엽습니다! ㅎㅎ
너~~~~~어무 귀엽습니다!!!! 그나저나 머리카락 부러워요..ㅠㅠ 저희 애기들은 돌지났는데도 아직 머리카락이 적어요 ㅠㅠ
저렇게 환하게 웃을 때가 참 예쁘죠.ㅎㅎ 거기에 꺄르륵~ 소리가 추가되면 매력도 +1000 저도 6개월짜리 딸 아빠로서 추천 하나 박고 갑니다.^^
저도 6개월 동안 싸운게 둘이 살 때보다 2~3배는 많이 싸웠네요. 서로 지쳐서 그런거라... 서로 이해하고 다독이는게 가장 좋더라고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