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박스짜리 프링글스는 이런 식으로 포장되어 오는 거였군요...
영양성분 및 원재료
MSG 들었으니 맛없을리는 없는데
같이 올라온 애플카라멜은 MSG 넣고도 구제가 안된다고 해서 콘소메로 샀습니다.
통에 다 들어차지도 않고,
통보다 과자 크기가 아서 생각보다 부서진 과자가 많습니다.
프링글스도 과자가 통 크기에 딱 맞아서 잘 박살나지 않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이걸 콘소메 맛이라고 하긴 그렇고
간장양념에 케첩의 새콤한 맛이 살짝 돕니다.
전 오리지널 프링글스보다는 괜찮았는데
신맛 덕분인가 한 통을 한 번에 다는 못먹겠더군요.
이건 장점인지 단점인지 ㅋㅋ
500원짜리랑 비교.
크기가 이렇게 작아진 건 2010년부터인데
이때부터 미국산 벨기에산 거르고 말레이시아산을 수입하게 되었죠.
중량은 110g 고정.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정가 주고는 도저히 못먹을 과자입니다.
(핫딜 구매가 개당 817원)
창렬의 세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