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댓글이 엄청달렸다 싶더니 오른쪽 갔네요
생각도 못했네요
결말부터 말하자면 잘해결됬습니다
같은버거 받고+버킷하나 받았습니다
맛은 그냥 느끼 하다고 해야하나.
차라리 서울타워버거 처럼 매콤한 소스가 들어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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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나왔다기에 좀 먼거리에 있는 kfc 에 가서 포장해왔습니다
근데 먹을려고 뜯었는데
일단 먹어봤습니다
혈압이 쫙오르네요
지금 시동걸고 따지러갑니다
빼먹을게 있지 kfc에서 치킨패티를 빼먹으면 어쩌잔건지
KFC가 아니라 KF를 가셨네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으니 그렇다 치지만 저도 대응을 어떻게 했을지 궁굼하네요 하지만 또 다녀온다는게 그게 정말 귀찮죠
치킨패티를까먹고 안넣은모양이네요 ㄷㄷ
켄터키 프라이드 치즈
신메뉴라 원래 이건가 하고 생각하고 몇입먹다가 하도 이상해서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치킨패티를까먹고 안넣은모양이네요 ㄷㄷ
뭐지? 실수 한건가보네요?;
신메뉴라 원래 이건가 하고 생각하고 몇입먹다가 하도 이상해서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flxmfdnlf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으니 그렇다 치지만 저도 대응을 어떻게 했을지 궁굼하네요 하지만 또 다녀온다는게 그게 정말 귀찮죠
후기를 기다립니다 어케 대응했을라나
사진보고 순간 노떼리아인줄 알았음.......
타워버거 원래 해시브라운 들어가는데 파리는 치즈패티 들어가요?
네 이번 타워버거는 해시브라운들어가는자리에 파리는 치즈. 서울은 돈까스. 동경은 오징어 패티가 들어가요 먹어본 후기로는 파리가 젤 나아요
다른 건 안먹어봤지만 남산돈까스 들어간 거 나름 돈까스 퀄이 괜찮아서 맛있던데
저는 원래 느끼한거 좋아하긴한데. 파리는 좀많이 느끼하더군요 돈까스가 매콤한 소스라는데 차라리 파리에 서울소스가 들어갔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맛으로만 보았을때요. 돈까스가 퀄이 좋아서 놀랏어요.
구지 안가고 전화해도 메모남겨놓고 담에가면 무료로 줍니다 저검 그냐먹고요
KFC가 아니라 KF를 가셨네
noname72620
켄터키 프라이드 치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드립. 인정합니다.
저도 비슷한일 있었는데. 새로 만들어 주시고 치킨 추가로 한마리 주심 (미안하다고 하셨음!)
한마리가 아니라 반마리였던 같음..
오 후기 부탁드려요
이게 바로 그 유명한 투명 치킨인가요 ??
전 저번에 맥도날드에서 해쉬브라운버거 시켰는데... 쫌 얇길래 원래 이런가보다 했는데 해쉬 브라운만 있고 고기패티가 빠져서 전화했더니 그냥 새버거 보내줬었네요....
나도 예전에 까먹었나 안준적 있는데 귀찬아서 항의도 안함.......
큰거라서 까먹기도 힘들텐데....
기름지고 짜서 혈압 오른다는줄 알았네요...
전 요즘 파파이스 가서 먹어봤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실하고 맛나더군요.
의문의 모짜렐라버거행..
저희 동네 있는 KFC 치킨 진짜 못튀기고 기름 덩어리라 한마리 시켜서 반도 못먹고 버렸네요... 그러다 동생이 햄버거를 사왔는데 햄버거도 완전 맛없어서 다 버렸습니다...진짜 어떻게 아직 장사하나 모르겠네요
일단 이 버거 맛이 없었어요...
후기가 기다려지네요.
집에 와서 발견하면 화나겠다.. 다시 가기도 귀찮고.
그냥 본사에 전화 하시지...
다시 갔다오는거 핵귀찮;;; 대처가 잘되야 될텐데...
본사에 전화하셔야 할듯 하네요..... 치킨패티가 빠짐;;;
얼마전에 마늘치킨 시켰는데 그냥 치킨와서 짜증나서 처음으로 전화해서 따져봄
음 댓글들 보니 서비스가 좋기는 한데 이걸 악용하는 진상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너무 가셨다~
기업들이 그리 바보는 아님
kfc에서 데리야끼 치밥 시켰다가 김치 치밥 나왔을 땐 됬다고 그냥 먹긴 했는데, 이건 좀 심하네요. 메인도 없이 치즈패티랑 빵ㄷㄷ;;
신입이 실수 했나봐요 아니면 바쁜날 가셨나요? 너무 바빠서 깜빡했나?
저도 동네 맥x날드에서 딜리버리 주문했을 때 종종(?) 유사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사례1: 패티 누락 1회 사례2: 세트 구성품 누락 최소 3회 사례3: 소스 빼달라고 한 요청 미반영 최소 3회 그럴 때마다 전화해서(딜리버리라) 사유 얘기하니까 접수해뒀다가 나중에 가거나 주문할 때 당시 접수 건 얘기하면 확인 후 동일상품을 주더군요. (세트구성품 누락의 경우에는 세트를 줍니다.) 물론 당연히 무상으로요. 어쨌든 저의 경우, 역시 따지기는 했지만, 일하다 정신없이 바쁘면 실수할 수도 있고, 저도 월급쟁이라 어찌보면 비슷한 처지이기도하여 언성 높이거나 그러진 못하겠더라구요. 암튼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이럴땐 조금더먹고 새거로 바꾸는걸 추천
자진 답변-- 혹시 점원이 먹은 만큼 뜯어먹고 껴줄지 모름
설마 나름 이름있는 브랜든데 그럴리는 없을듯. 대처도 확실히 좋았고요. 단지 왜 치킨패티를 빼먹었을까가 의문일뿐
혈압오른다길래 얼마나 개쩌는 해시브라운이나 치킨이랑 치즈같은게 잔뜩 들어있을까 하고 왔는데 오를만하네요
레알 맛대가리 존나 없게 보인다
치킨버거는 맘터미만 잡
이거 메뉴이름이?
그러게요. 이런 메뉴 본적이 없는데
화이트 갈릭 버거 아니면 햄치즈 휠렛버거 인거 같습니다. 흰 소스냐 치즈냐 헷갈려서 잘모르겠네요
햄치즈휠렛버거요 가격은 3800원
이 메뉴 시켜봤는데, 저렇게 사진처럼 안나오더군요. 치킨이 두껍긴 한데 불균일해서 먹기가 참 불편하더군요. 차라리 조금 얇아지더라도 균일하게 나와주면 좋겠던데... 저 같은 경우는 먹기가 너무 불편해서 잘 안찾게 됩니다.
전 예전에 롯데리아 아제버거 패티 두장 들어간 가장 비싼메뉴로 주문해서 사무실에서 먹으려고 딱 열어보니 패티가 한장..;;; 따지러 가기도 귀찮고 그냥 먹었는데 참.. 짜증나더군요. ㅠ
와 진짜 매장 테러하고 싶을듯. 일부러 저거 먹으러 차타고 갔다왔는데 ;;;
처음 먹는 신제품에. 공 들여서 멀리까지 차타고 갔다와서. 기대도가 가는 순간. 주문하는 시간. 햄버거 끌어앉고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 터질듯이 부푼 가슴을 진정시키며 한 입 베어문 순간....ㅅㅂ....아.... 저 같으면 바로 진상 돌변해서 매장에 드러 누웠을듯.
버킷하나 받고 혈압은 상승하고 개꿀
전 서현역 쉑쉑버거 오픈초기에 갔었는데 거기서 버섯튀김버거랑 기본쉑쉑버거를 사서 기본버거를 맛있게 먹은후 버섯튀김버거를 먹었는데 소고기패티가 안들어있었음. 원래 안들어가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알바생이 조리도중 깜빡하고 안넣어준거였음.. 몇달후 알게된 사실이라 클레임도 못걸음 ㅋㅋㅋ
이런건 대처 잘 해주는 편이죠. 저도 맥도날드에서 베이컨 머핀인가? 그 아침매뉴 시켜서 먹었는데 안에 패티가 없고 야채만 들어있더군요. 그래서 카운터로 들고가서 베이컨이 안들어 있다고 하니 점장분이 원래 베이컨이 아니라 패티가 들어가 있는게 정상이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버거를 보여주니까 바로 죄송합니다라고 하시면서 바로 바꿔주시던.. 그리고 카운터에 "누구누구야. 이거 와 패티가 안들어있냐?' 라고 한마디 하심.. 그런데 맥머핀에 패티가 빠지니 진심 풀씹어먹는 느낌....
거기 직원 젤 짱나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까유? 찾아가지 마시고 홈피에 올리세요. 그게 거기 직원들한테 젤 빅엿을 먹이는법임... 울 와이프가 많이 당했... ㅅㅂ그렇게 당해서 와이프 대신 배달 해준적도 있음... 와이프는 시말서 쓰고...
저도 전에 드라이브쓰루로 빅맥 세트 시켰는데 회사에 도착해서 먹으려고 까보니 저 모양이더군요. 시킬 때 양상추를 빼달라고 하니 알바가 바빠서 조립을 이상하게 해줬더군욬ㅋㅋㅋㅋㅋ 물론 신기하게 내용물은 빠진게 없어서 그냥 맛있게 촵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