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노랑통닭이 생겨서 어제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반반 시켰는데 2마리치킨 뒤지지 않을 만큼 양이 많았어요
후라이드는 여태껏 먹어본 치킨들중에 바삭함으로는 최고였네요
조각도 작게 잘려서 특별히 퍽퍽살도 안느껴지고 모든 부위가
다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래향도 살짝 나서 싱겁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양념은 비추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진짜 비추... 담부턴 후라이드만 먹을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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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인가 처음으로 시켜먹었는데 일단 튀김옷이 너무 많고 튀김옷이 많아도 KFC처럼 바삭바삭하면 괜찮은데 그냥 기름지고 두꺼움. 그나마 따뜻할 때는 괜찮은데 먹으면서 한 10분 지나니 눅눅하고 튀김반, 고기반 수준이 되버리고 고기도 작고 닭이 작아서 잔뼈도 너무 많아서 하나 발라먹는데 뼈만 5~6번씩 뱉어낼 정도라 힘들더군요 왜 인기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 그렇다고 가격이 아예 싼것도 아니고 반반 치킨 17000원인가 하던데 그 돈이면 그냥 또래오래나 BHC 시켜먹고 말지
제가 사는 곳은 둘 다 괜찮더군요. 노랑통닭 생겨서 한번 시켜봤는데, 먹는 사람 모두 맛있다고 또 시키자고 하더군요.
혼자먹는데 너무많아서 깐풍반 후라이드반으로 깐풍먼저먹다 후라이드남으면 치킨마요같은거 해먹기좋습니다 ㅎㅎ
저도 노랑통닭 자주시켜먹습니다. 전 뼈없는걸 좋아해서 세가지맛 순살로 먹는편이에요 ㅎㅎ 제 생각에도 양념은 너무 달기만하고 좀 별로더라구요. 나중에 깐풍치킨 한번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는 깐풍>후라이드>>>양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시킬땐 깐풍이랑 후라이드 반반으로 먹어봐야 겠네여
전 노랑통닭 좋아하지만, 살보다는 튀김 위주라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이더군요
깐풍이 최곱니다
양념 맛있던제
맛과는 별개로 치킨이 먹기좋게 볶아진게 아니고 양념에 팅팅 불어있어서 식감이 너무 안좋드라고요 바닥에도 양념이 가득있고 아마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라 아직 스킬이 부족했던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노랑통닭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전 다 괜찮던뎅
이틀 전인가 처음으로 시켜먹었는데 일단 튀김옷이 너무 많고 튀김옷이 많아도 KFC처럼 바삭바삭하면 괜찮은데 그냥 기름지고 두꺼움. 그나마 따뜻할 때는 괜찮은데 먹으면서 한 10분 지나니 눅눅하고 튀김반, 고기반 수준이 되버리고 고기도 작고 닭이 작아서 잔뼈도 너무 많아서 하나 발라먹는데 뼈만 5~6번씩 뱉어낼 정도라 힘들더군요 왜 인기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 그렇다고 가격이 아예 싼것도 아니고 반반 치킨 17000원인가 하던데 그 돈이면 그냥 또래오래나 BHC 시켜먹고 말지
우리 동내는 배달 해 주다가 멀다고 이제 배달 안해주네요. 새벽에 시켜 먹어서 좋아했는 데...
후라이드랑 깐풍 반반이 체고십니다
양념은 뭔가 애매해요... 그래서 그냥 항상 후라이드 깐풍 반반으로 먹습니다 ㅎ
애당초 노랑통닭의 존재 의의가 후라이드죠 ㅎㅎ
저희동네는 배민기준 치킨집 탑 순위에 있는데도... 튀김옷이 두껍고 딱딱해서 입천장이 아프고 양도 괜히 불어난 느낌이 나더군요... 진짜 맥주안주용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