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 2017 . 12 . 17 . 일요일 - 음갤 132일차 / 만쥬랑 케이크]

[†Lightning†]

오늘 점심때 아버지 직장 동료의 자제분의 결혼식에 아버지를 대신해서 대리로 다녀갔다가

뷔페 식사를 포기하고 얻은 만쥬랑 케이크 선물 세트입니다.

뷔페를 선택하고 싶었지만 오후 약속이 있었던지라 이렇게라도 선물 세트를 받아왔네요. ㅠㅠ

나가면서 살짝 뷔페를 보고 왔는데 시간만 있었으면.....하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ㅠㅠ

그나저나 이것도 나름 퀄리티가 좋네요.

입이 심심할때 하나씩 까먹으면 맛있을듯 ㄷㄷ

[레뽀]

오 식사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한 건가요? 되게 좋네요.

[†Lightning†]

넵 식권을 받고 뷔페로 갈려다가 시간이 안되서 그냥 갈려고 했는데
옆에 따로 식권 교환처가 있더라구요. ㄷㄷ

[†Lightning†]

일단 쿠키만 먹었는데 무지 달달해요~

[뽀로로]

이제 이렇게도 하는군요? 이건 정말 좋은아이디어같습니다

[†Lightning†]

요거 말고도 전병 세트도 있는데 2개 세트중에 하나만 고를수 있더라구요. ㅎㅎ

[뽀로로]

사실 시간이 없어서 축의금만 내고 가는경우도 많자나요 그때 손님들에게 이렇게라도 대접을 한다는 생각 자체가 신경써주는거같아서 정말 좋은거같아요ㅎㅎ나중에 저도 이런건 참고해야겠습니다

[†-Kerberos-†]

수건하고 떡 챙겨주고 땡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거 정말 괜찮네요 ㅎㅎ

[†Lightning†]

과자 / 전병 세트중에 선택도 가능한데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Oblivion- Dust]

만주맛나겠어요!ㅋㅋ

[†Lightning†]

집에가면 하나 더 까먹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