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먹는데 음식이름은 모르겠어요

[치킨마요 먹고싶다]

 그냥 시켜주는데로 먹었어요

[치킨마요 먹고싶다]

헉 그런가요? 그냥 샐러드인줄...

[미르얌]

메뉴 사진에 안티파스토라고 나온 것 입니다.
메인 메뉴 전에 먹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요

[치킨마요 먹고싶다]

아 에피타이져같은건가봐요

[그럼못써]

피자는 마르게리따, 다음거는 칼초네 같네요.
마르게리따 좋아해서 ㅊㅊ!

[치킨마요 먹고싶다]

아 그런가요? 몬가몬가 시키더라고요

[체셔토깽이]

이탈리아 음식점인가요 브레드스틱에 그린 올리브에 생햄에 칼초네 마르게리티 볼로네데 맛있겠네요

[치킨마요 먹고싶다]

네 저 샐러드같은건 입에 맞더라고요

[아주잠깐]

성수역 부근에 있는 곳이군요. 오픈한지 아직 1년이 채 안댔을거에요. (아마도..?) 샐러드와 피자 종류가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장사 잘되서 그런지 저녁에 재료 다 떨어지면 일찍 문 닫는단 말도 들었는데, 오늘 사진 본 김에 한 번 더 가봐야겠네요. : )

[치킨마요 먹고싶다]

뚝섬역이요 어딘지 아시는군요

[아주잠깐]

뚝섬이 더 가깝군요? ㅎㅎ 네, 좋아하는 곳입니다. ^^

[쏘지마]

야 주기네. 특히 파스타 쩔어보입니다. 이탈리아 현지서 먹으면 저런 느낌임.

[치킨마요 먹고싶다]

아 그런가요? 전 처음이라 아무생각없이 먹었어요 전체적으로 짜다는 느낌?

[쏘지마]

바로 그겁니다! 바닷물 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