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소스와 함께하는 닭도리탕 파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내복군단 배식용과 어른이용을 따로 준비했는데요.
배식용 닭도리탕은 간장소스로
만들어야하기 때문이에요.
간단한 간장소스에 비해 어른이용 야매소스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요..
마스터요다의 가르침에 따라 고민하지말고
일단 저질러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단 넣고 끓이다 맛을 보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거있죠.
급한 마음에 매실청을 넣어보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고... '_`;;
다시 한번 가르침에 따라
마음을 비우고 다시 생각해보니..
다른걸 넣지말고 같은 소스를 더 만들어서
강화하는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닭도리탕이 만들어지는 동안
막걸리블랜딩도 완료! ♬
이렇게 닭도리탕 한 상이 뚝딱 차려졌습니다!
그런데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드는데..
아차!!
맨날 당면을 준비해 놓고 깜빡하네요 ㅎㅎ
비슷해보이지만 배식용 닭도리탕은 맛이 순해요.
사이드매뉴로는 숭어회와
간장 연어 그리고...
저염명란이 수고해주시겠습니다.
시원하게 막걸리 한 잔 걸쳤네요!!
여러분~ 야매소스를 만들땐 주저마세요.
일단 만드시고 문제가 생겼을땐 마음을
비우고 생각해보면 다 길이 있을겁니다!
늘 야매소스가 함께하시길!!
역시 상위 0.01% 보여주시는 클라스
와,,막걸리한상이 아니라 침이 흐르는 한상 이네요~!!
역시 상위 0.01% 보여주시는 클라스
메인보다 사이드 메뉴가 더 맛나는 거 아닙니까...?
이야 대박 보는데막 침이
와 개맛잇어 보여요
닭도리탕.... 요번 주말에 만들어보려는데 전 매운 맛을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공익 근무지의 조리사분들에게 여쭤보니 맵게 맛있게 만들꺼면 간장+고추장만 넣어도 (1:1비율) 충분 하다고 하더라구요. 양퍄에서 물이랑 단맛이 나오는것도 있고. 때로는 단순하게(?)넣어보는것도 방법인가봅니다. 소스에 대해서 고민하시는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다만 아직 저도 만들어서 먹어본건 아니라 (요번 주말 예정...)간장+고추장만 쓴 닭도리탕이 맛있을진 모르겠네요 ㅋㅋ... 조언해주신 분들이 저렇게만 해도 맛있다고 하시긴 했지만
=b 엄지척!! 다음엔 그렇게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