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괜춘한 음식들 모음입니다.
일이 늦게 끝나서, 점심시간에 혼밥하러 간 버거킹.
불고기와퍼주니어 킹박스를 주문했는데, 불고기와퍼 처음먹어봤습니다.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요.
그래도 6,900원에 이거저거 많이 나와서 좋고, 버거킹은 음료를 아이스커피로 추가금액없이 변경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맥날은 추가금액이 붙는 것 같더라구요.
삼성동 도깨비밥상, 점심 한식뷔페 1인 5,500원.
이런 류의 식당들은 사실 카드와 현금 금액이 다른데, 여기는 다 똑같고 쿠폰도장도 똑같이 찍어줍니다.
한식뷔페 특유의 쌈마이한 느낌의 향연이지만, 그래도 초딩입맛인 제게는 메인반찬급 반찬들이 기본 3-4개 정도 나와서 좋아요.
이때도 회사에서 점심에 혼밥하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먹은 동네 가성비 갑 피자, 콤비네이션/하와이안 반반에 10,000원.
걸어서 1분 거리라 치즈 쭉쭉 늘어날 때 먹는 피자의 맛은 언제나 안정적입니다.
by iPhone 6S+
오 하와이안 최고의 피자죠
피자 좀 드실 줄 아시는군요. 피자에 파인애플은 진리입니다.
저희도 피자 가성비 좋은대좀 있었으면 ㅎㅎ
파인애플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