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토요일에 회사 식구들과 같이 다녀온 강화도.
금요일에 먹었던 소고기 구이들은 사진을 미처 못찍었지만 다행히 토요일에 먹었던 바다 요리들(?)은 무사히 찍었습니당.
우선 조개, 멍게, 새우 등을 합친 모둠 요리부터 시작해서,
모둠회,
그 모둠회에서 재탄생한 회무침,
그리고 그 모둠회에서 다른 모습으로 탄생한 회덮밥,
그리고 매운탕과 생선구이 등............. 정말로 그날에 온갖 바다 요리는 거의 먹어본 느낌이더군요.
제가 원래 생선 요리는 잘 못먹지만 그날은 정말 맛있게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았던 지난 주말의 우울함을 이틀간의 여행으로 날릴 수 있었던 먹거리(?) 여행.
기회가 되면 맛있는 걸 먹으러 또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출처 - 직접 찍었습니다.
제가 강화 살아서 추천요
강화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