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게 야간 일한 후 오전 9시 넘어서 집에 오면 돼지고기를 주마다 한 두번씩 먹네요.
3월에 산 매직쿡킹팬인데 소문듣고 사봤는데 기름도 덜 튀기고 연기도 덜나고 아파트에서 구어먹기 좋네요.
예전엔 삽겹살을 주로 먹다가 최근엔 대패삽겹살을 많이 먹는거 같네요.
잘 구어진 대패 반주 하기 딱 좋게 구어 졌습니다.
광주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잎새주 그것도 도수 좀 더 높은 빨간뚜껑으로 장전!
그리고 생삽겹도 구어 먹고
저번주는 제육도 해먹었습니다.
요즘 주마다 먹다보니 배도 많이 나와서 다이어트는 해야되는데
일끝나고 소주한잔에 쌈싸서 먹는 재미가 들려서 인지 끊을 수가 없네요.
불판이 특이하게 생겼네요
집에서 구어 먹을때 기름 많이 튀기고 연기도 심하게 나서 알아보다가 찾게 되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저불판 살까말까하는데 쓸만하나보네요
네 생각보다 괜찮게 쓰고 있습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이게 행복이죠. 맛있어 보입니다.
그러게요. 인생 머 있습니까!
고기도 몸통박치기!
아마 배로 박치기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ㅠㅠ
최고의 행복이죠 .왜 끊습니까.ㅎ
그러게요. 왜 끊어야 하죠? ㅠㅠ
고기를 이렇게도 구어 먹을수 있군요. ㅎ
원래 불판이 휴대용가스렌지(부르스타)에 맞게 나온건데 가스렌지에는 잘 안맞아서 홈에 그냥 맞게 쓰는데 잘못하면 이탈 해버려서 문제 생길 수 있습니다.
어째 불판이 "아방가르드?" 하게 생겼네요. ㅋㅋㅋ 정말 좋아보이는데 역시 두께 때문에 무거워 보이네요.
여성분이 쓰기엔 좀 무겁고 남성분이 쓰기엔 무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