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오랜만에 도야족발 시켜 먹었네요.

[사계]

배달음식은 주로 치킨, 피자, 햄버거를 먹는데

오늘은 족발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도야족발 시켜 봤어요.

 전체 봉지샷

구성품은 족발 양념 채소 주먹밥 냉국 콜라 였어요.

보통은 막국수가 포함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막국수 대신 셀프 주먹밥 'ㅅ'; 

 족발 확대샷

가격은 앞발 33000원 요기요 이벤트로 2000원 할인 31000원에 시켰어요.

같이 딸려오는 애들이 조금 부실한 감이 있긴 했지만 

족발 자체는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체이스]

사이드가 3만원치곤 굉장히 부실한것같네요 ㅜ

[사계]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ㅜㅜ 그래도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남겼네요

[가카는재테크달인]

여기는 맛은 있는데 진짜 반찬의 양이 너무 적음. 간만에 도야족발 땡기네요. 예전에 많이 먹었는디 ㅎㅎ

[사계]

족발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맛은 있었어요.
여긴 시골이라 시켜 먹을 만한 곳이 많이 없어서 선택권이 적네요

[사형수 3902448]

확실히 족발은 상향 평준화된 듯

하지만 영양족발이 넘버원

[사계]

거기 맛있나 보네요. 근처에 없어서 먹어볼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똥꼬에낀김치]

막국수를 안주다니~!! 용서할 수 없당~!!

[사계]

그러게요 막국수 비벼서 족발 싸서 먹으면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