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뜨거운 날씨...
몰랐는데 미국 바베큐 마스터 자격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신
쉐프님이 있다 해서 와봤습니다.
그릴들이 꽤 많은데 전시도 하고 교육용으로도 사용을 하신다네요.
안녕 멍뭉아
2인 모듬 플레이터
술이 빠질 수 없죠.
약간 아쉬웠던 점이 기린과 블랑, 맥스 3종이 생맥주로 구비되어 있는데
맥스가 제일 시원했던게 함정(...)
이것저것 토핑하며 열심히 먹고 있는데 쉐프님이 오셔서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콩 수프를 들이붓고, 바베큐 소스를 살짝 얹어서 먹으라고 하십니다.
이거먹고 바로 소주를 주문....
고기가 정말 살살 녹습니다.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
버거 번으로 대충 만들어본 햄버거.
빵타쿠라 그저 맛있게 먹습니다.
약속된 시원함
맥스 한잔 더...!
한가한 타임에 쉐프님이 힐링 버프를 연주해주십니다.
거리가 좀 있어서 애매하지만 바베큐 맛을 보고 재방문 의사 200%였던 곳이였습니다.
벌써부터 파티원 모집해서 빠른 시일내에 방문하려고 하네요.
지금은 더워서 좀 그렇지만 가을쯤 선선할 때 야외 테이블을 이용해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택시라는게 있어요.
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랑 비슷한 구성인 뭔가 더 본격적이고 전문적인 느낌이네요~ 저도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고기가 정말 촉촉합니다 ㅋㅋ
송추면 자차가아니면 가기 힘든곳아닌가요....설마 음주운전?
택시라는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