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수요일 - 교토 도착
가와라마치 이치란 라멘 방문
-딱 외국인 입맛에 맞는 돈코츠 라멘 - 매움,진하게,마늘 많이 옵션 넣으면 딱 한국인 입맛~
아라시야마 방문 - 1시간 웨이팅후 응커피 받고 도게츠교, 치쿠린 숲 구경
핫한 튀김꼬치집인데 진짜 맛있네요.
일단 일본인들만 있어서 분위기 너무 좋았고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합니다.
5월 2일 목요일 - 교토
골든위크이기에 사람 많을게 예상되는
기요미즈데라 아침 8시에 도착 - 니넨자카 산넨자카 가게 문은 안 열었고
사람들 한산하니 딱 좋은 시간대
교토 인기만점 장어덮밥, 룸으로 예약해서 룸 배정받음
살면서 장어덮밥 처음 먹어보는데 존맛탱이네요.
웨이팅 장난아니라는 HARBS카페
거기서도 가장 유명한 파르페 입니다.
층마다 딸기,바나나,메론,키위가 들어있고 크기도 크고 진짜 맛있었습니다.
저녁에 먹은 가와라마치역 쪽 규가츠동
1시간정도 웨이팅했고 제 뒤로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진짜 맛있고 신선하고 아주 딱 좋았습니다.
규가츠동을 적당히 먹고 쇼핑하다가 방문한 야키토리집
간단한 술안주로 맥주한잔~
5월 3일 금요일 - 교토 -> 오사카
가와라마치역쪽 유명한 함박스테이크집
진짜 부드럽고 소스가 완전 밥도둑
오사카로 넘어와 하루카스300 방문
사람 완전 바글바글
석양이 질때는 서쪽창문에 사람 수백명은 있습니다.
하루카스300 뒤에 엄청 유명한 타코야끼집이 있는데 그건 사진이 없네용.
저녁을 따로 먹지 않았기에 난바 라이프스퀘어 마트에서 초밥과 안주 구매
진짜 일본은 마트가 넘 맛있어요.
이만큼 구매했는데 3만원 (초밥+맥주까지)
5월 4일 토요일 - 오사카 우메다 쇼핑
우메다 가기전 도톤보리 다이마루 지하 호라이 방문해서 만두 하나씩 냠냠
우메다쪽 웨이팅 심한 초밥집
거의 1시간정도 웨이팅후 들어갔는데 진심 웨이팅 시간 1도 안 아까운 존맛집...
회의 두께감이 진짜 미쳤어요. 너무 두꺼워서 초밥 하나 입에 넣으면 입 안이 생선으로 꽉 찬 느낌
두께감이 너무 신기해서 단면 찍어본 사진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방문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오사 커피 방문
라떼 맛있네요.
저녁은 도톤보리 야끼니쿠집 방문 - 한국인 직원분 계셔서 좋았고
고기가 계단같은 받침대에 나오는데 층마다 고기가 다르고
맨 윗층부터 순서대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진심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가 입에서 녹음요.
5월 5일 일요일 - 오사카 마지막날
도톤보리 유명한 야끼소바, 오꼬노미야끼 집 둘 중에 한 곳
11시30분 오픈인데 10시50분쯤 가니 웨이팅 1등이였어요.
근데 11시되니까 뒤로 쭉쭉 사람들 채워지더니
뒤에 한 20명정도 등장....일찍 안 갔으면 웨이팅 더 심했을듯
초밥이 진따...완전 진또
대일본 먹방 ㅊㅊ
가와라마치 규카츠동 가게 어디일까요?
우메다 초밥집이랑...
스테이크동은 Kyoto Ushimitsu 여기구요. 우메다 초밥집은 Kitasushi honten 여기에요
감사합니다~!
우메다 초밥집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하학하악
우메다 초밥집은 Kitasushi honten 여기에요
감사합니다!!!!!
와... 저도 곧 오사카 가는데 이거 참고해야겠네요.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에서 숙박했는데 하루카스 300 바로 밑이라 전망대 갈 필요없어서 좋더라구요. 야경즐기다 아침에 룸서비스 조식먹으면서 힐링했습니다 ㅎㅎ
푸딩 이름이 쟈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