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왕십리에 영화보러 간김에 간단하게 먹으려고 kfc에 갔습니다

[플포입문자]

원래는 분명히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복날인 어제 닭을 안먹어서 치킨 한 조각이 있는 박스를 주문해 버렸네요 케이에프씨가 좋은건 탄산이 무한리필입니다. 

이건 정말 좋은 제도에요 요새 다른 프렌차이즈는 다 안해줘서 아쉽지만 kfc는 켄터키 할아버지의 정이 느껴지네요 

맛은 항상 느끼는 맛이라 별다를 게 없지만 그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플포입문자]

아 탄산 무한리필이요 ㅋㅋ

[FuryRiver]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저도 얼마전에 공작 혼자 보러 갔다가 원래 자주가는 파파이스 가려고했는데 시간이 아슬아슬해서 극장가까운 롯데리아로 갔는데 결과는 대실망이네요 -_ㅡ,,,,,,, kfc는 마지막으로 먹은게 한 4~5년은 된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먹었을때 치킨버거 먹는데 패티가 너무 눅눅하더라고요

[플포입문자]

저는 바로 옆가게가 롯데리아인데 롯데리아보다 못하겠어 해서 갔네요 ㅋㅋ 저도 케이에프씨는 거의 3년 만인데 집 근처 파파이스가 더 나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