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며칠 안올렸더니 사진이 쌓였네요
지금 지원나와있는 곳의 밥입니다.
난징 내 저희 회사 밥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맛있어서 저녁까지 먹고 퇴근합니다.
돈내고 사먹어도 될정도인데 무료로 먹으니 너무 좋아요.
피단
중화요리 회식때 먹은 피단인데
사실 다른 음식 엄청 많이 나왔는데 사진은 이것뿐이에요.
개구리, 이상한 새 대가리, 무슨 정체모를 꼬리 등등
평상시에 안먹는 요리가 많았습니다.
일부러 회사서 저녁을 먹고갔는데 그게 신의 한수였어요.
구내식당은 국빼고는 뷔페식입니다.
말복날 나왔던 삼계탕
저녁엔 버스시간때문에 대충먹고 나왔네요.
한국 회사식당에서도 반계탕정도만 나오는데
이ㅎ회사는 통이 큰것같습니다.
토요일 저녁인데 간만에 팝콘치킨 먹고 좋았어요
그리고 야밤에 생각나서 kfc 점보버켓을 사러갔다왔습니다. 치킨을 중국어로... 다들 아시죠?
콜라 세잔과 옥수수 버터 구이와 메쉬드 포테이토?
이렇게 주네요.
이전에 먹으러 갔을때 밤늦은 시간엔 윙만 팔더라구요
치킨은 언제나 옳기에 맥주 4병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계 어디를가도 닭은 진리인가봐요!
Zha-ji
피단 저는 좀 힘들더군요 ㅋㅋ 저렇게 양념된거는 좀 괜찮던데, 껍질까서 생으로 주는거는 와.. 암모니아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