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븐일레븐에 갔습니다.
커피코너에 콜라콜라가 보이길래 알바가 진열 삽질한줄 알았습니다.
근데 다시보니 뭔가 다릅니다.
플러스 커피........?!?!?!?!!!!
작년인가에 자판기 한정으로 커피콜라를 내놓은적이 그걸 다시 내놓았나 봅니다.
다시 내놓을 정도니 함정은 아니겠지 하며 집어왔습니다.
커피의 향기와 탄산의 자극
플러스 카페인....
콜라 카페인과 커피카페인의 더블크로스인건가.....
근데 설명에 콜라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네요.
함정의 냄새가 풍겨옵니다.
보기에는 평범합니다.
거품이 잘 안꺼지는 정도인데 색과 냄새는 콜라입니다.
색과 냄새만 콜라고 맛은 콜라가 아닙니다.
다시한번말하면 콜라가 아닙니다.
코카콜라 개객기들.....
커피사탕 녹인물에 탄산 주입한 맛입니다.
한국에도 커피탄산이 있다고 들었는데
왜 망한지 알거 같은 맛이네요....
아오 같은 똥이라면 차라리 코카콜라 투명이 더 낫다고 봐야......
이건 뭐 누구먹으라고 만든건지......
아 카페인 많이 들었으니 잠깨는데 좋겠네요.
맛이 없어서 잠이 달아남
억 ㄷㄷ 콜라 커피맛 ㄷㄷ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한번 먹어보고싶은데 평이 상당히 안좋네요;;;
편의점에서 스파클링 칸타타 샀다가 한모금 먹고 바로 편의점 옆 쓰래기통에 직행시켜버림
이럴 때 나와줘야지요~ https://youtu.be/4GCMlyKzIs0
억 ㄷㄷ 콜라 커피맛 ㄷㄷ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사진만 보고 먹고싶다고 생각했는데 후기가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먹어보고싶은데 평이 상당히 안좋네요;;;
그냥 적혈구의 표정이 모든것을 대변해주고 있네요.
음료중에 코카콜라 제일 좋아하는데.. 대체 뭔짓을ㅋㅋㅋㅋ
저 음료맛은 모르겠지만 콜라 커피 조합이 의외로 괜찮습니다. 사내까페에 에콕이라고 해서 콜라에 에스프레소 섞어주는 메뉴가 있는데 꽤 괜찮습니다. 여름철 인기 메뉴에요.
엌ㅋㅋㅋㅋㅋ 한국엔 없다니 다행이네요
요즘 이상한 것들 많이 만들어서 공짜로 뿌리곤 하더라고요. 얼마전에 오랜지 콜라 새로나왔다고 마트에서 뿌리길래 받아와서 먹어봤는데 환타에다 콜라 섞은 맛... 바로 뱉어 버렸습니다.
호주에서 먹었을땐 전 괜찮았는데..
한국에서 나온 비슷한 것을 먹어 봤던 기억을 지웠다.....
ㅋㅋ저 가끔 콜라에 커피섞어마셔요
10년 전에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체리맛 콜라를 마셨을 때가 생각나네요ㅋㅋ 오리지날 콜라랑 구별이 쉽지 않아서 자판기에서 모르고 사 먹었다가 뿝고 나서 보니 눈에 들어오는 cherry..... 옆에 있는 친구놈 골탕먹이려고 마시게 했더니 그 녀석도 뿜으면서 하는 말이 "야이 ㅅㅂ 야 콜라 이거 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느끼기엔 맥콜맛에 가까웠습니다.
진짜 커피에 콜라는 좋은 조합인데... 일반 커피랑 콜라 비율 맞추면 아주 좋음. 1:9 정도
베트남 하노이 롯데마트에서 처음 마셨는데... 읍....이건 아닌데... 하며 다 마시지못한 음료수.
편의점에서 스파클링 칸타타 샀다가 한모금 먹고 바로 편의점 옆 쓰래기통에 직행시켜버림
원래 커피+탄산은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죠...옛날에 한국에 파스퇴르 커피콜라인가 잇엇습니다...
콜라에 깔루아 섞은 맛을 기대했다가 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