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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돼지국밥처럼 생겼는데 호옹...
비주얼은 돼지국밥처럼 생겼는데 호옹...
순대는 한 3개 정도 들었습니다 ㅋ 대신 돼지 부속들은 많아요
40분 걸려서 갈 정도로 맛있나요?
솔직히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전철 타고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 봐요
밤에 보는데 순대국 땡기네요
ㅋㅋ저도 방금 다녀왔습니다 픽받으신 그대로 드셨군요 다대기 따로!
옛날전통시장에 팔던 어르신들입맛스타일이라 입에 맞으셨나 모르겠네요ㅎㅎ 저는 요기말구 프렌차이즈나 개인이 하지만 제품 받아쓰는 곳에서 먹으면 투박함이 묻어나는 고기맛도 없고 국물이 밍밍해서 못먹겠드라고요...ㅠㅠ
캬 든든하고 맛날거같아요 근데 진짜 저런집은 울집근처엔없지요ㅠㅠ
비계가 너무 많다.
순댓국이지만 소주안주로는 아주좋다고 4달라께서
순대국에 술이 술술
가셨네요... 전 부추랑 다데기를 많이 넣고 먹는데.. 거의 안넣으셨네요 ㅠㅠ 어릴적부터 애용하던 집이고 집앞이라 일주일에 한번씩 가지만 저 역시 먼거리 이동하면서까지 다니진 않을거 같아요..ㅎ 하지만 혼술하기에 이만한 집이 없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