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인데 경복궁을 한 번도 안 가봐서 가봤습니다.
대왕님 좋은 아침입니다~~
관광객이 매우 많았습니다. 중국인 일본인이 특히
경회루~
어제 먹은 술을 해장하러 유명한 무교동 북어국 먹으러 왔습니다.
10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웨이팅이 있더군요.
특별히 엄청 맛있지는 않은데 속이 확 풀리고 깔끔합니다.
속이 편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오랫동안 장사하는집은 이유가 있나봅니다.
든든하고 깔끔해진 배를 두드리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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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좋지요 ㅎㅎ
여기 좋지요 ㅎㅎ
근처에 외근나갔다가 별생각없이 포장해왔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아 이집 맛있어요. 진짜 시원하다는 의미가 뭔지 알게 됩디다.
맛있겠네요...
오 다들 극찬하신에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