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생활하며 알게된 동생들과 양꼬치집에 갔어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양꼬치네요!
양꼬치 13000원
카레양꼬치 14000원
새우꼬치 13000원
이렇게 셋이서 먹었네요~
근데 서비스가 많아요 ㅋㅋ
몰랐는데 두 동생은 이곳에 한번 방문했었다네요
서비스로 음식을 몇종류 주셨었대요.
랜덤인건가 싶던~
기본계란탕.
기본반찬입니다.
물만두 두개씩 맛볼 수 있었어요.
볶음밥은 1인분정도 주는것같아요
양이 밥한공기정도?
마파두부도 맛보기~
이제 메인요리!
새우 10마리~
그리고 양꼬치10개, 카레양꼬치 10개.
굽습니다!
빙글빙글 불판 만들어 특허갖고 있는사람 부자됬을것같아요 ㅋㅋ
새우 조금 탔네요 ㅠㅠ
카레양꼬치부터 먹었어요 ㅋㅋ
이건 그냥 양꼬치.
소스 세가지에요
카레랑 소금이랑 하나는 이름을 모르겠어요..
배불리 잘먹었네요 ㅎㅎ
마치 서비스요리가 코스요리같았던 ㅋㅋㅋ
언제까지 저리 다양한 음식을 서비스로 주실런진 모르겠네요!
좋은날보내세요~
p.s
아참 혹시 강남에 클럽최근에 가보신분?
클럽 입장비 얼마나하나요?
옥타곤에 가보려해요 ㅋ
쯔란 말하는듯, 잘 나오내요 먹음직~ 큭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야탑역 먹자골목에 양꼬치집 여러개 있죠. 근데 어디가 제일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 (추천 하나만 해주세요)
아...세곳 가봤는데요 세곳다 비싼 고기라하니 음.... 서비스 제공이라면 이곳이 좋을것같아요ㅋ 질을 엄청 강조하던곳은 야탑역에서 농협가는 길에 있는 곳..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세신옴니코아 옆이요ㅋ 엄청 고기 질을 자랑 하시던 사장님이 계셨어요 ㅋㅋㅋ
서비스 좋네요 보통 서비스 나와도 한종류인데
네 정말 이것저것 주시더라구요 ㅋㅋ
오 잘보앗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양꼬치는 재료 논란이 좀 많아서 약간 꺼려지는... 꼬치고기는 맛있기는 한데....
아하..지저분한거 쓰나요?;;
모든 업체가 그러진 않겠지만... 대다수의 업체가 좋지 못한(오래되어 맛이 간 고기를 양념으로 덮어서 맛잇게 만듬) 재료를 쓰는게 오죽하면 공중파에 떳던 적도 있고요. 실제로 양꼬치 제대로 된 거만 먹으려면 양념이 안된걸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요 글의 물건은 그런 나쁜 경우가 아닌거 같지만. 한국이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긴 한데... 먹을거로 장난치는 거는 공공연한 일이잖아요. 호주처럼 좀 하지.(먹을거로 장난치면 그냥 국외추방.)
완전히 양념 범벅으로 나오는 고기는 무조건 의심해보셔야 함. 이 글의 양꼬치는 그 경우는 아닌거 같으니. 괜찮은 거 같고요.
티비를 잘 안봐서..;; 그랬군요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해야겠어요.. 먹을걸로 장난치면 중국처럼 사형도 고려해봐야...
사형은 한국 제도상으로 봐선 너무하고요. 그냥 호주처럼 니 꺼졍(국외 추방)이 제일 나은 듯요. 물론 재산은 압류하고 몸땡이만 추방....(국고를 강화하고 제대로 엿먹여주는)
홀랑 벗겨진채 쫓겨나는거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