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골목식당 텐동

[Sierra-312]

백종원의 골목식당서 나온 신포시장을 잉여롭게 노는날 방문해봄

 평일 낮시간대인데도 사람이 은근 있더군요

도착시간이 3시경이라 대부분의 골목식당서 나온 상점들은 브레이크 타임을 하고있더군요 5시쯤 다시 장사하는걸로 되어있음

 골목식당서 나온 화재의  텐동집은 앞에 바글바글한 인파때문에 그냥 아 여기가 거긴가보다 알정도 입니다

옆집 타꼬야끼집도 장사가 잘되는지 5시쯤 재료소진 간판을 달더군요

3시반 쯤도착해 대기명단에 이름 적고 5시 20분쯤 먹을수 있었던 텐동

포장해서 근처 광장 테이블에 가서 먹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튀김류는 바로 먹을수록 맛있으니 그냥 바로앞 4석 있는 좌석서 먹었습니다 

분명 맛은 있긴 했지만 2시간을 걸쳐서 꼭 먹어야할 맛인가는 글쌔용 잉여력이 넘친다면 추천합니다 물론 저는 잉여력 만땅이라서 갔습니다

[Earthsea]

두시간 반이면 양호하네요 ㅎㅎ 주말에는 기본 4시간은 기다려서 드시더군요. 저도 근처엔 가봤지만 기다릴 엄두가 안나던데 정말 사람들 대단합니다.

[브이.포.벤데타]

비비씨랑 조보아 케미 좋았는데

[뫄뫄 >?]

매장 따로 내신다고 공사사진 인스타에 올라왔더라구요
텐동 집은 잘될집입니다

[killerlee]

전 4시간 기다려서 먹어서 그런지 맛으로 먹은건지 배고파서 먹은건지 분간이 안됬네요

[mr.chillldren]

전 오전 9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주문마감.. 그래도 만스김밥, 다쿠아롱, 타코야끼는 다 먹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스김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