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돈까스 먹었습니다.
여행중에 아이폰 액정이 박살남 + 감기걸렸는데 본사 출근함 = 크리터진 날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골골 대다가 아이폰 수리 맡기고, 혼자 점심 먹으러 가본 '아사방' 입니다.
매운까스를 먹었는데 가격이 6,000원 ㄷㄷ
근데 여기는 식사가 다 따로입니다, 공기밥 1,000원 주고 추가했어요.
냉면도 팔고, 컵라면도 팔고, 신기한 컨셉이더라구요.
반찬, 특히 마카로니샐러드까지 전부 셀프리필이라 좋았습니다.
돈까스는 튀김옷도 바삭하고, 두께감도 적당한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매운소스도 '인간이 먹지 못할 수준'의 매운맛이 아닌, 그냥 꽤 매운 정도였구요.
맛있게 잘먹었네요.
by iPhone 6S+
사진으로만 봐도 식은땀이 줄줄... 맛있게 보이고 좋네요. 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유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겨울에 먹기엔 매운맛이 최고인듯. 마파두부도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