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친절하시고 맛있었습니다.
양념장은 기존에 백종원씨가 만들었던 기름장+고추장+쌈장에서 갈은마늘+청양고추+콩가루가 추가되서 양념이 고소하고 매콤하고 맛있었습니다
돈까스집에 묻힌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래도 이집도 대기열이 좀 있더군요...
특성상 추가주문하고 술마시고 하느라 테이블 회전이 느린듯하더라고요.
아직 방송 찍는지 한쪽 구석에 카메라가 달려있었습니다
어머니하고 갔었는데 친구들하고 또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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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는 좋지만 몸에는 안 좋은... ㅠㅠ 예전 충북 영동에서 근무할 때 꼴리면 가는 게 대창집이었죠. 보통 저런 집은 찌개도 잘 끓여서 술도 밥도 끝없이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