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종 식빵에 이어서 탕종 모닝빵을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탕종 시리즈는 언제나 옳습니다ㅎㅎ
Q&A
1. 탕종이란?
- 탕종은 반죽에 넣는 밀가루 풀(Water Roux)을 의미합니다. 밀가루에 수분을 머금게 하여 발효와 굽는 과정까지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2. 탕종 식감은?
- 잘 만든 수제비처럼 씹을때 쫀득함이 올라옵니다. 물론 부드럽고 촉촉하기도 해서 그냥 먹어도 최곱니다.
3. 재료는?
- 탕종으로 사용되는 밀가루 풀과 강력분, 버터, 우유, 이스트, 소금, 설탕, 탈지분유를 사용합니다. 만드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다음번에는 시나몬롤, 소라빵을 만들어올게요~
딸기잼이랑 버터만 있으면 한 판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흔히 사용되지는 않지만 특정 빵에 한해서 사용합니다. 만드는 빵의 식감에 부합해야 사용하는거죠. 제가 일하던 가게에서는 3종류의 빵을 만들때 탕종반죽을 사용합니다.
딸기잼이랑 버터만 있으면 한 판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갓 만든상태면 아무것도 없어도 다먹을수있어요~
자작은 추천입니다. 우유랑 같이 먹으면 좋겠네요
오우예 맛있겠다
촉감이 궁금하네요 !! 자작 추천요 ㅎㅎㅎ
촉감은 매우 부드럽습니다 ㅎㅎ
탕종이 일반적인 제빵에도 흔히 사용되는건가요? 사진만 봐도 촉촉 쫀득할것 같네요. 으아 맛있겠다
일반 빵집에서는 잘 안팔구요. 일본에서 개발된 기법이기 때문에 일본 빵집에 많은 것으로 압니다.
Forte
흔히 사용되지는 않지만 특정 빵에 한해서 사용합니다. 만드는 빵의 식감에 부합해야 사용하는거죠. 제가 일하던 가게에서는 3종류의 빵을 만들때 탕종반죽을 사용합니다.
어느 빵에 탕종을 사용하던가요?? 궁금하네요
캬....
그냥먹어도 맛있겠고 버터나 잼바르면 더맛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