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예전에 나노블럭으로 만든 건담들을 한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얼마 안있어 완성시켰던 덴드로비움을
귀차니즘과 귀차니즘으로 미루다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건담은 자세히 모르지만 덴드로비움은
크고 아름다워 좋아하던 기체였습니다.
그래서 덴드로비움은
나노블럭으로 건담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최종 보스격으로 꼭 만들어 봐야지 생각했던 기체입니다.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오키스에 탑승하는 기체 GP03 스테이맨입니다.
미쳐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스테이맨을 오키스에 태우기 위해 허리가 꺾일수 있게
허리관절을 구현했습니다.
이넘을 오키스에 걸쳐두면
덴드로비움 완성 ^^
스테이맨을 저렇게 올려두고
대형 컨테이너?? 두개를 올려두면 됩니다.
현재는 이렇게 다른 건담들과 집구석 한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어느덧 만든지도 2년이 지나가네요
총 제작기간은 보름정도 소요된거 같고,
만드는데 소모 한 기성 블럭 제품도 컨테이너 만드는데만 8개 이상 소비했던것 같습니다.
공들인 만큼 만족도는 높은 작품입니다.
언젠간 네오지옹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귀차니즘으로 2년동안 미뤄둔게 가능할지...
이제 또 한번 고민해봐야겠네요 ㅎㅎ
이상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오른쪽, 오른쪽 입니다.
덴드로비움이랑은 노이에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넵 ㅎㅎ 고려 중인 사항입니다~
오른쪽 가즈아~!!
가즈아~!! 감사합니다 ㅎㅎ
오우... 나노블럭은 레고에 비해 많이 쌀까요? 그리고 나노블럭도 부품조달 사이트가 있나보군요. 나노블럭으로 갈아탈까.......
레고보다는 훠얼씬 저렴할거에요. ㅎㅎ 전에는 주로 기성품들을 활용해서 부품을 조달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오른쪽, 오른쪽 입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컨테이너에 무장을 하나하나 추가를...
언젠가는.... 그리 하겠죠?...
크으 훌륭합니다!
반다이 뭐하냐 이분 모셔가지 않고;;;
우향웃~
그 블럭 어디서 파나요?? 하나 사고 싶네요...^^
우와 이거 정말 엄청나네요~!!
여기가 없으면 만든다는 루리웹입니까..?;;
왜 이 드립이 안 나올까요...? 쏠로몬이여 내가 돌아왔따! 핵 발싸!
젤나가 맙소사... 말이 안나오네요. 혹시 외계인이신지...
가토오오오오!!
오와......능력자!! 잘봤습니다 ㅎㅎ
와 말도 안된다
말이 필요 없다. 추천!
베스트에서 다시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