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영화에서 또 천만돌파를 한 파묘를 레고로 만들어 보았어요.
파묘에서의 굿씬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재현해보았습니다.
영화를 한번만 봐서 솔직히 드문드문 기억나기도 하고
완전히 무덤 아래까지 재현해보고 싶었지만 브릭이 별로 없어
있는 한도에서 제작을 해보았습니당
흙을 맛보는 최민식배우님. 머리는 나중에 흰 머리로 도색할까 합니다.
무덤은 최대한 관리안된 황폐한 묘를 해보려 했습니다만..
역시 브릭 부족으로 둥그런 무덤의 느낌은 잘 살리지 못했습니다.
돼지는 네마리인가로 기억하는데 당장 있는게 세마리라 ㅋ
오니를 유인했던 은어도 이 장면에선 없어야 하지만 물고기가 있길래 넣어줬습니다
레고는 역시
창작이
제 맛 어입니까!!
캬.... 이거 다음 gv때 배우들이랑 함께 사진 찍으면 너무 좋을거같네요
말씀만으로 감격이네요 크으
놀랍습니다~~~~ 레고에서도 이런게 가능하다니~~~~
레고니까 가능한거 아닐까 싶네요 ㅎㅎ
묘벤져스 어쎔블!
도파묘요!!
이번에는 파묘를 만드셨군요! 근데....영화를 안봣....ㅠ
어홍 삐요님~! 나중에 한번 보세요. 재미는 있습니다~